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0l

대학생때는 우르르 다니니깐 그중에서 젤 말 많고 젤 싹싹한 애가 어른들이나 교수님이 좋아하지 내가 젤 마른날씬하고 좀 푸짐하게 안생기고 또 무표정일땐 인상별로고

친구들이 있으니깐 굳이 새글새글 웃고다닐필요도 없고 저친구가 다 캐리하니깐 난 그냥 옆에서 추임새만 넣곸ㅋㅋㅋㅋ 그래서 어른들이 나한텐 별 관심(?) 없었거든

우리하무니 할아버지만 나 좋아하지 아이구 이쁜 우리새끼~~~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

근데 사회에서 이제 직장인으로 다니면 혼자자나

혼자 새글새글 웃고 말도 많이하고 밥도 골고루 잘 먹으니깐 직원들한테 평가좋고 혹시 여기 가족이 너꽂아줘서 일하는거아니냐고 말할만큼 왜케 나이많은 분들이 ㅇㅇ씨 좋아하지!? 이러고

혼자일때가 돋보이나벼 ㅠㅠ

물론 친구들중에 저 친구가 사회나가선 나보다 더 더 직장상사한테 잘 보이겠지만

그래서 난 고-대딩땐 몰랐는데 사회 이큐 쌓이면서 어르신들이 나 좋아하는거보면 색다르고 뭔가 성장한 느낌이라 좋다 흐허어엉 나 곧 결혼할때 시엄니 시아버지도 나 인상 좋게봐주셨음 좋겠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얘들아 나 손떨려 애인이랑 저니하는ㄷ 띁에 2639 1:2524767 4
일상태국에서 바이브레터 넣고 시험 부정행위했대 ㅋㅋㅋㅋㅋ225 09.12 14:4061565 3
이성 사랑방애인 모든 비밀번호가 6974면193 09.12 14:2059639 0
KIA/OnAir ❤️오늘도 너의 공을 던져줘! 야수들은 라우어 최대로 도와주기🤙�.. 1551 09.12 17:3121054 0
삼성/OnAir 🦁 예스 왔다! 제일 중요한 건 다치지 않기야 부상 조심🍀 9/12 .. 2441 09.12 17:4814467 0
하 동기 오빠한테 넘 애교 부린 거 같음...? 22 0:03 513 0
영화관에서 서브웨이 먹는거 오바??3 0:03 20 0
정보/소식 학종 좋은 생기부 기준이 뭐야? 0:03 22 0
덕질에 너무 돈쓰지마셈 결국 사장이 다 가져감 0:03 21 0
이성 사랑방 첫연애 시작하는 친구한테 조언해준다면 뭐라고 해줄꺼야??3 0:02 95 0
나는 이상하게 애인이 화내면1 0:02 52 0
전문대 나오고 전공 안살린 사람 많아?20 0:02 92 0
월세 집 경매에 넘어갔다고 안내장왔는데1 0:02 26 0
다들 지금 에어컨 틀었어??17 0:02 158 0
자취방 누수 됐는데 무슨 방법 없을까 15 0:01 127 0
스트레스로 심장아픈데 면직해야하나ㅠㅠ 11 0:01 30 0
식사결제할때 개개인 나눠서ㅜ하는거보다. 한명이 총대매고 결제하고 바로 돈쏘는거 어때..2 0:01 24 0
요아정 초코쉘 짱맛....2 0:01 17 0
이거 진짜 너무한거 아니야?? 😠😡🤬 0:01 27 0
인스타잘알들아 0:01 15 0
바닥에 누워있는데 집 흔들리길래2 0:01 43 0
내일 가족여행가는데 인천공항 3 0:01 26 0
다이소 젤네일로 네일했당 ㅎㅎ 0:00 106 0
나이아신아마이드 ㄹㅇ 유분 줄여주는 거 맞아?? 0:00 16 0
지갑 골라주라2 0:00 3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