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태기 올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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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강사가 바꼈는데 알려주는 스타일이 좀 잔소리 많이 하고 혼내는 스타일인가봐

나 접영이 진짜 안되는데 자꾸 뭐라하니까 점점 하기 싫어짐ㅠㅠㅠ

나도 잘 하고 싶은데 잘 안되는 걸 어째ㅠㅠ

[익인1]

아 나두 그래서 얼마전에 반 옮겼음.. 인원도 많은데 지 목소리 못들었다고 화내더라 내말 안듣고 수다떨러왔냐고 ㅋㅋㅋㅋㅋㅋ 니목소리가 작은걸 우째요ㅠ 1번도 잘 안들린다는데 ㅋㅋㅋㅋㅋ 그래서 센터에 그강사 컴플넣고 다른데로 옮김 잘하면 나 이미 파리 갔다왔지!!!

[글쓴이]

그니까 내가 선수도 아니고 못하니까 강습 받지ㅠㅜㅜ 하 저녁반 가야하나ㅠㅜ

[익인2]

난 점점 갈수록 짜증내는게 느껴져서 하기싫었는데 강사로테이션될때쯤이여서 반 바꾸진 않고 걍 대충 대충 대답하고 나도 똑같이 대함 그냥 반 바꿔

[글쓴이]

한달만 버텨볼까 아마 10월에 바뀔건데

[익인3]

난 평영 배울 때 강사가 내 자세 회원들 앞에서 따라하고 이걸 못하냐며 무안하게 해서 그만두고 싶었어. 참고 참다가 강사 컴플레인 걸고 난 유튜브 보면서 평영만 팠어. 나중에 그 강사 항의가 많이 들어와서 퇴사엔딩~
난 상급반 진급하고 지금은 평영을 제일 잘하게 됐어. 나는 수영이 좋아서 참고 버틴 케이스라 스트레스 받으면 반 바꾸는 걸 추천해…

[글쓴이]

헐... 강사 너무하다 근데 쓰니 대단해 멋있다!!!!

[익인4]

나에요~~나 친절하게 알려주며 반 분위기도 화긱애애 9시 강습반이였는데 새벽 6시로 바꾸니까 반 분위기도 개별로고 강사쌤도 잔소리+짜증잘내는 스타일~~~ 오늘 처음 나갔는데 관두고 싶었다^^

[글쓴이]

오늘 장난식으로 내 얼굴에 물뿌림^^ 이번달만 저녁반 가야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