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눈이 펑펑 내리는 날에
어플로 택시를 불렀는데
모범택시가 옴 (이때 부터 불안)
근데 뒷자석에 눈이 쌓여있었지만 (타지말았어야함)
타고 미터기를 봤는데 1만3천원 찍혀있었음...
(설마 내꺼겠어? 기다리는동안에도 미터기 도나?)
그롷게 출발하는데 우회전 3번 하는동안
말 캐릭터의 다리가 보이지 않을정도로 빨라지더니
12만원이 찍힘 출발한지 20분만에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내리겠다하고 이건 말도 안된다 2만원 깍아달라
사정하다가 짜증나서 꿈에서 깸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