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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1l

좀 당황했었는데 계속 지내다보니까 오래 일한 알바생한테도 나 대할때랑 같은말투로 말하길래...오...원래 그런사람인가...했는데 딱히 뒷말 같은것도 안나오고 손님한테도 같은 말투로 응대하길래 내가 예민한건가 싶은데 ㅋ큐ㅠㅜ 근데 난 알바 꽤 해봤는데 이런 느낌 드는거 처음이거든..그냥 누가 머 물어보면 항상 띠껍다는 생각이 드는 말투라고 해야하나...기본말투가 그렇더라고..? 그냥 다른알바생도 똑같이 느끼는데 말을 안하는건지..여하튼 나는 그 알바생이랑 몇마디만 나눠도 기분이 조금 안좋아져서 최대한 일에 필요한거 아니면 대화 안하려고 함...



 
익인1
오히려 모두에게 그러면 이해가능 아니야?
20일 전
글쓴이
그치 나도 그렇게 생각하긴 했는데
머리로는 이해되는데 항상 그 알바생이랑 대화하면 잘못한게 없는데 혼나는 기분?? 글자로는 도저히 표현이 안되네...그래서 굳이 내가 신경쓸 필요 없는걸 아는데도 좀 그래...

20일 전
익인2
안타깝네.. 저런 건 싸움날까 봐 사장이 얘기하는 거 아니면 다들 말 안 하지 주변에 괜찮은 지인 없으면 못 고치고 계속 저러고 살아갈 듯
20일 전
글쓴이
맞아 딱 일할 때만 볼 사람이니까 다들 아무 얘기 안하는 것 같긴 해...근데 진짜 누가 들어도 왜이렇게 계속 화를 내지? 이런 생각 드는 억양과 악센트..라서ㅋㅋㅋㅠ 손님응대 할 때도 보면 손님이 뭐 몰라서 물어봤을 때 그 알바생 응대 받고 좀 위축되시는게 보여...옆에서 다른 알바생이랑 손님반응이 확 달라서 보이더라구...진짜 살면서 다양한 사람 봤는데 이런사람 처음이라 참 신기
20일 전
익인3
모두한테 그러면 그나마 다행인데 진짜 진상한테 잘 못 걸리면 털리거나 싸움날듯..
20일 전
글쓴이
그러게.. 꼬아서 듣는 사람 잘못 만나면 어떻게 될지 좀 무섭다..
20일 전
익인3
오히려 그러면 고칠 수도...그냥 냅둬ㅠㅠ 스트레스 받겠지만...!
20일 전
글쓴이
그래야겠지..?ㅜ 아후 그냥 계약기간 끝나기만을 기다려야지...
20일 전
익인4
난 걍 냅둠.. 저런 사람들은 꼭 개진상한테 당해서 욕먹어야 말투 고침
20일 전
글쓴이
진짜 고쳤으면 좋겠는데..근데 또 나만 너무 신경쓰는건가 싶기도 하다ㅋㅋㅋㅠㅠ 진짜 딱 트러블 안생기게만 일하고 싶다...
20일 전
익인4
손님들이랑 트러블 생길때마다 사장한테 꼬박꼬박 말해.. 사장들이 일하는 사람이랑 일생겨도ㅠ크게 신경 안쓰는 사장들도 많은데 손님한테 그러는 거면 예민하게 생각해서 트러블 생길때마다 얘기해서 나가게 하거나 한소리 듣게 하는 방법 밖에 없음
20일 전
글쓴이
그러니까...뭔가 그 알바생이 일을 되게 빠릿빠릿하고 능숙하게 잘해서 그냥 아무도 말을 못하는 것 같기도 해ㅠㅜㅜ 진짜 누구랑 한바탕해서라도 그 말투가 고쳐지면 좋을텐데..
20일 전
글쓴이
그 알바생은 정규 알바생이고 난 단기계약으로 하는거라 나갈때 사장님한테 말해봐야겠엉...고마워
20일 전
익인5
나도 그런 아슬아슬한 사람이랑 일해봣는데 심지어 병원.. 결국 그사람 컴플 오지게 걸려서 털림..ㅋㅋ
20일 전
글쓴이
할 아슬아슬하다는 표현이 딱이야..대화할 때 항상 불안함이 들어 다른 사람이랑 얘기할땐 그런 감정이 안드는데
20일 전
익인5
진상한테 걸리면 난리나는거맞더라고
이 아줌마 맨날 전화기도 쾅쾅 내려놓고 전화 계속오는거 짜증난다고;
누가 뭐 물어보면 신경질내고 째려보더니..ㅋㅋ 결국 지대로 걸려서 원장님한테 한소리들었는데

20일 전
익인5
중요한건 그뒤로도 바뀐거 없엇고 나만 감정쓰레기통된기분이더라
나한테 하는게 아니어도 맨날 옆에서 짜증내고 집어던지고 혼잣말로 뭐라뭐라하는데 내가 미쳐버리겟더라고😂

20일 전
글쓴이
와 내 경우보다 더 심한 것 같네 그 사람은....난리나도 다 남탓해서 못고치는건가 아휴 평상시에도 계속 짜증내고 화내는 사람 옆에서 일하면 건강하던 사람도 금방 화병 생길듯...고생많았네ㅜㅜㅜㅜ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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