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자리 좋아하는 상대가 술자리도 주에 한 두번에서 한 두달에 한번으로 줄이고, 전과 달리 술 마셔도 연락은 잘 해주고 노력해줌
근데 얼마 전에 (동성이랑 둘이) 술 마시고 취해서 버스에서 자는 바람에 내릴 역 지나서 내리고 연락이 잠깐 두절됐었어 그래도 내려서 택시다고 잘 가긴 함 그때도 대화하는데 횡설수설하고 취한 게 좀 보였음
이거 화나는데 이해해줘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