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같은반이었는데 내가 자기 왕따시킨다는 소문 내고 다니는거 나중에 알게됐거든ㅋㅋㅋㅋㅋㅋ 나는 반 애들 고루 친하게 지내는편이었는데 나 모르는애가 같은 반이였던 애한테 그런일 있었냐고 물어봐서 알게됨 딱히 싸운것도 아니고 성격이 진짜 이상한애라 더이상 가까이 하지 않은건데 그러고 다녔더라 왕따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게 그냥 걔랑 이후에 말섞은적도 어울린적도 없고 반친구들도 걔가 왕따라고? 걔가 왕따시킨거라고? 하고 놀랄정도로 뭐가 없었음 혼자 다닌것도 아니고 다른 친구들이랑 잘만 놀았고 대학 들어간 후에 알게된 사실이었는데 나랑 페이스북도 친구상태였어ㅋㅋㅋㅋ 진짜 피해의식 있는애들은 자기 생각하고 싶은대로 기억조작해서 욕하고 다니나보다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