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서 계산해본적있는 사람

20대초나 알바할때 진상만나고 울었지 이ㅍ나이먹고 몇마디 들어서 울고있는 나..

손님은 계속와서 진상이 가도 뒷손님 계산하는데 진짜 서럽네

[익인1]

와 내가 손님이면 진짜 맘아플거같다

[글쓴이]

근데 생각보다 사람들은 무심해서 내가 진상한테 욕먹고있어도 자기거 고르고 줄기다림

[익인1]

ㅠㅠ 나도 20대 초때 진상한테 별 욕 다 듣고 거의 오열급으로 울면서 계산했던적 있어서 생각남ㅠㅠㅠ

[글쓴이]

내잘못도아닌데 욕먹으니깐 할말도없고 죄송하다해도 안나가고 계속 그냥 서있기만하면 다냐고 하니깐

[글쓴이]

취직이나해야지 개서럽네..

[익인2]

222 ,, 가방에 간식이ㅆ우면 꺼내 주고 싶을듯

[익인3]

ㅋㅋㅋ 시간 지나고 나면 이 상황도 별거 아닌게 될거야. 그래여 떠드세여~ 하고 넘겨
힘내고!

[익인4]

나... 진쯔 서러워서 창고들어가서 울고있었는데 다른손님이 계산해달라고 창고까지와서 울면서 계산함ㅋㅋㅋㅋㅋ 내생각엔 지 화난거+화풀이한듯

[익인5]

근데 생각보다 사람들은 무심해서 내가 진상한테 욕먹고있어도 자기거 고르고 줄기다림 이거 쓰니가 쓴 댓 보고 다는건뎁 모든 사람들이 그렇진 않더라 몇몇은 그럴 수 있어도 오히려 아는척하면 민망해할까봐 모르는 척 해주는 사람도 많더라고

[익인5]

알바하면 진짜 이 동네에 이렇게 진상이 많았다고? 싶을 정도로 하,,, 인간에 환멸생김 ㅠㅠ,,,,,, 마음아프다

[익인6]

젤 시른건 그 진상 또 올때..

[익인7]

ㅇㅈ 제발 다른 곳 좀 가지 또 옴

[익인5]

ㄹㅇ 마음에 안들면 다른데 좀 가지 꼭 다시 오더라 걍 화풀이 하러 오나 싶음 빡치게

[익인8]

ㅇㅈ 걍 해당 동네가 싫어짐 개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