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퇴사각인거 뭐야?

ㅈㄱㄴ

[익인1]

같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정 떨어질때

[익인4]

나도 이거 ㅠㅠㅠ

[익인2]

싸가지 없는 사람만 모이면 나가야됨

[익인3]

여기서 더이상 발전가능성이 없을때. 회사도 나도 + 꼰대들 집단에 나만 막내로 후임이 안들어오고 매년 다른 중간입사자들 바뀔때

[익인5]

차에 치이고 싶을 때

[익인6]

회사에 미래가 안보일때

[익인7]

이렇게 지내다간 정신병 얻겠다 싶을 때

[익인8]

신입은 잘 안 들어오고 윗사람(임원급) 자주 바뀌면 그 회사 경영쪽에 문제 생긴거니 튀셈

[익인9]

회사에서 일하면서 자꾸 아프게 될때... 체력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그럼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와. 아프고 난 담에 회사는 너한테 아무것도 안해줘

[익인12]

이건진짜 맞지

[익인10]

2년차 이상이 팀장급 빼곤 거의 없을 때 1~2년차 이하들이 책임직을 하고 있을 때 그게 바로 나일 때

[익인19]

ㅇㄱㄹㅇ 이전직장에 2년 있다가 새회사 갔는데 꼴랑 주임 달아주고 팀 책임자됨 ㅋㅋㅋㅋㅋㅋㅋ 내 바로 위 결재자가 대표였음 얼탱없어서 걍 튀었다

[익인24]

근데 혹시 저연차가 없는건 괜찮은거야..? 다 최소 5년이상+10년이상+20년이상이면...?ㅋㅋㅋ큐ㅠㅠㅠㅠ

[익인10]

그건 뭐... 내가 겪어보지 않은 상황이라 잘 모르겠지만 상황 돌아가는 걸 봐야 알 것 같다.. 계속 뽑는데 못 버티고 나가서 그런 건지 퇴사자가 없어서 원래 쭉 안 뽑다가 간만에 뽑아서 그렇게 된건지 등등

[익인13]

죽고싶다는 생각이 뇌를 지배할 때
출근해서 신체적 증상 나타나서 일에 지장 줄 때 (심한 수전증 등등)
연차순으로 세워두고 봤을 때 중간연차가 거의 없을때
패드립…들을때

[익인12]

처음 들어온 이유는 분명 뭔가 장점이 있어서였을텐데 단점이 계속 생기고 발견되는거야 너무너무 고민 많았는데
최근에 그냥 점 보고 진작에 퇴사했어야했어란 소리 듣고 뚝 잘라내기로 결심함
담주에 팀장 출장 복귀하는날 말하려고..

[익인14]

같이 일하는 사수 뒤통수 한대만 치고 싶어서 퇴사함... 진짜 얄밉고 일도 못하고 그냥 사람 자체가 치가 떨리게 싫었어...대표도 싫고 걍 회사 자체에 남은 정도 없었고..
내가 저 사수를 보고 내 미래인가? 했을 때

[익인12]

와 진짜 싫다 사람 싫은게 진짜 힘들지 고생많았어

[익인14]

고마웅...다행히 지금은 좋은 분들이랑 일한당

[익인12]

축하해 나도 얼렁 새회사가야지 ㅜㅜ

[익인14]

익인도 갈꺼야..!! 나도 돌고돌아 온거라서 행운 나눠드립니당..🍀🍀🍀

[익인12]

14에게
고마워어 익이니 복받아랑 🍀🍀🍀

[익인32]

나랑 똑같다... 내 사수는 착한데 일을 개못해 그래서 나도 맨날 뒤통수 때리는 상상함 ㅋㅋㅋㅋㅋㅋ

[익인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쟈 저런 인간 특징이 착하고 고의는 없는데 눈치없고 일 겁내 못해 튀통수 때리고 싶다는 생각해서 내가 드디어 미쳤나 정신과 가봐야하나 했눈데 아니였어..다행이닼ㅋㅋ

[익인15]

출근할 때마다 사고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
밤에 눈 감을 때 이대로 숨이 멎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될 때

[익인16]

내가 상사들 일 다 하고 있는데 신입은 안뽑아줘 연봉은 신입이랑 비슷할 때...ㅎ

[익인12]

듣기만해도 열받는다

[익인17]

자주아플때 ㄹㅇㄹㅇ 나도1년넘게 맨날아팠어 ㅠㅠ 퇴사하고고침

[익인18]

일이 지겹고 재미없을 때

[익인20]

회사사람이 입만 열어도 속으로 “왜 저래?” 이랬음ㅋㅋ

[익인21]

출퇴근 하는 내내 차에 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할때..?

[익인22]

부당하다고 느낄때

[익인23]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 이상으로 일하고 뭐 시켜도 군말없이 다 처리해주고 부족하면 야근까지 해서 끝내는데
그걸 모르는척 하는건지 모르는건지 갑자기 본인 기분 안좋다고 괜한 트집 잡을때 현타오면 바로 그만둬버림

[익인23]

그만두는 날 잡고 틈틈히 인수인계 할 거 엑셀파일로 다 정리해 놓고 그만두는 날 인수인계 파일에 다 정리해놨다고 하고 나중에 연락오면 보내드렸던 엑셀파일에 다 있다고만 말함

[익인23]

바로 전 회사에서 야근도 해가며 일했는데 화장품 용기 디자인한거 컨펌 보냈더니 자기한테 왜 보내냐며, 오타확인해달라고 했더니 그걸 왜 나한테 말하냐고 했던 대표^^ 결국 용기 인쇄 감리도 대표 혼자 가서 확인 다 해놓고 나중에 오타 발견하니까 나보고 다 물어내라고 했던거ㅋㅋㅋㅋ 그거 보고 정떨어질때로 떨어져서 월급 반납하고 그만뒀고
대표가 자꾸 다른 직원시켜서 나한테 뭐 물어볼때마다 그거 엑셀파일에 있다고 잘 찾아보라고만 말하니까 이제 연락 안옴ㅋㅋㅋㅋㅋ

[익인25]

회사 도착했을때 회사 생활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 가서 헛구역질 엄청 하고 살도 3kg 씩 빠졌는데 그거 보고 상사가 원래 그런거야 하면서 말했을때 퇴사각 잡음

[익인25]

이때가 20살 막 사회 초년생때 였다는게 ㄹㅈㄷ,,,ㅎ

[익인26]

지금 이순간....

[익인27]

그 생체적인 느낌이 있던데 가슴 깊은 곳이 답답하고 진짜 여길 빨리 벗어나고 싶은 느낌..ㅋㅋㅋ실제로 그래서 최근에 탈주함...^^!

[익인28]

대표가 다른 동료들에게 육두문자하고 소리지를때

[익인29]

무능하고 멍 청한 상사를 더 참아줄 수 없을때...

[익인31]

22응 나도 이것 때문에 퇴사했었음ㅋㅋ무능한데 꼰대야 거기다가 대표 친구라 대표는 쉴드치기 바쁘고

[익인30]

회사에 나르시시스트 있으면 걍 도망쳐야함 선후배 관계없음 특히 후배면 하극상 ㄷㄷ

[익인34]

회사사람들 한테 아무런 기대도 반응도 원하지 않을떄
이게 최고라고봄 감정 자체가 사라짐

[익인35]

걍 3년 뒤에도 이러고 있어야 되나? 싶을 때

[익인36]

퇴사 안하면 내가 죽을거같을때

[익인37]

급여 밀릴 때ㅜㅜ

[익인40]

222

[익인38]

출근하는데 차에 치이고 싶다 사고나고 싶다 생각할 때

[익인39]

아침에 출근하다가 차에 치이고 싶다고 생각할떄

[익인41]

회사 미래 안 보일때 -> 내 월급인상 걱정

[익인42]

사수들 취향에 맞게 치약 짜주고 카톡프사 보고 지적하는거

[익인42]

아 카톡 프사는 그냥 일하기 싫다는 짤임 그거로 사장이랑 면담까지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