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도 생각없이 하고
6시 반에 일어나서 집에 10시 반에 들어오니까..
집은 완전히 난장판 되어있지 씻지도 않고 자는것도 여러번 .. 폰도 충전안되있어서 아침에 애먹고
거기서는 일하고 여초공장이라 쉬는시간 밥먹는시간에도 남 욕하는거 듣고..
아줌마들 사이에서 나도 속으로 아줌마들 욕하면서 일하니까.. 점점 내가 아니게 되는 기분이야
알바하면서 돈 쪼금벌어도 그때는 내 할일 잘하면서 나 다웠는데.. 그만둘때가 됐나 이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