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은 거 같아
근데 물론.. 이러면 꼭 이상하게 착각하는 남자들 많아서 이렇게 못 산다는 게 우울하지만
그냥 앞집 아주머니 밑집 아저씨 옆집 꼬맹이 이렇게 마주쳤을 때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한 번 하고 지나가는 게
이게 참 좋은 거 같음 퍼스널 스페이스는 지키면서 서로 나는 너에게 호감이 있다 우리는 이웃이다 이렇게 친절하게 마주차고 지나가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