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며 스타일이며 엄청 세련된 분인데
가끔 쌩얼로 해서 세상 편하게 해서 오시거든
그럼 일단 날 남자로는 인식 안 하시고 계시는 거겠지?
약간 일상 속 NPC 느낌?
그랴두 대화는 조금 나눠봤어 소소한 스몰톡 정도
맘 생기기 전엔 먼저 막 이것저것 말 걸어주신 적도 있고…
성격 엄청 밝고 예의바른 분이라 친해지기라도 하고 싶다
오나 안 오나 내일은 오려나 매일 이 생각만 하구 사는데…
내가 해본 거라곤 즐겨찾으시는 거 기억했다가
오실 때 자동으로(?) 갖다 드리기 밖에 없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