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 손을 떠난거니까 어떻게 하든 내 알바 아니긴 한데 친구가 먹고 싶다고 해서 여행 간 김에 그 지역 유명한 가게 오픈런 했는데도 땡볕에서 애인이랑 오래 웨이팅해서 먹는 건데 한 세개 사다줌 비싸기도 비싸
당일 먹어야 제일 맛있대서 도착하자마자 힘든데 가져다줬거든 먹고 후기 알려달랬는데 받자마자 지 애인한테 가져다줬네ㅋ.. 내 애인이 맛있대~ 난 안 먹었어 이러는데 서운하고 짜증나고 괜히 사다준 거 같아서 기분 더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