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둘이서 가고 있었고 50분동안 버스 타야되고 20분동안 서서 타고 있었어 버스 만차에 사람 진짜 많고 자리가 없어서 서있는 어르신분들도 꽤 있었단 말이야 근데 내 앞에 노약자석 딱 자리 났길래 일단 너무 힘들어서 앉았다? 근데 내가 허리가 진짜 안좋아 오래 서있으면 통증이 너무 심할정도로 친구도 이거 알고있고 근데 나 툭툭 눈치주면서 야 안일어나? 이러는데 좀 그랬음.. 내가 잘못한건가 내가 겉으로 사지는 멀쩡해보여도 몸은 진짜 쓰레기인데 앉으면 죄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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