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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대학생들 기준

얼마정도받아

아니 나 용돈 받은적 없고 가끔 외식할때만 부모님이 사주는정돈데 부모님한테 500빌려드렸거든 이나이에 부모님한테 돈 빌려주는게 흔함? 엄마가 부모가 돈 없으면 당연히 빌려줄수도있는거아니냐해서



 
   
익인1
80
25일 전
글쓴이
한달?
25일 전
익인1
응응
25일 전
글쓴이
집 좀 여유있는 편이야 !?
25일 전
익인2
용돈 안받는 건 흔해도 부모한테 돈 빌려주는건 안 흔하다고 생각함...
25일 전
글쓴이
아니 내말이 돈 언제갚을거냐고 그만물어보래서 정병걸리겟어
25일 전
익인2
에바다 알바비를 ㅠ 나중에 직장 가지면 더 할 것 같은데 못된 딸 소리 듣더라도 거리 두는게 나을 듯
25일 전
글쓴이
진짜 짜증난다 엄마랑 둘이 살긴하는데 스트레스받아….ㅜㅜㅜ 그리고 너무 억울?해 주변 애들 다 용돈 조금은 받던데 엄마는 물론 혼자 버니까 힘들긴하겟지만 난 빌리는것도 이제 습관같애
25일 전
익인3
난 고딩때 용돈 그대로 받어 15
근데 내가 어릴때부터 돈을 좀 벌어사 .. 부모님한테 4천 빌려줌
근데 나도 일 안하고 그냥 학생신분이었다면 절대 안빌려줬을 것 같어

25일 전
글쓴이
나 대학생인데 알바비 다 빌려줌..
25일 전
익인3
ㅜㅜㅜㅜ 너무 속상하겠다 학생입장에서 400 진짜 큰돈인데 ..
근데 나도 친구들 뭐 노트북이니 교정 피부과 이런 거 부모님 카드로 했다는 소리 들으면 부모님께 조금 서운하긴한데 .. 이제는 그냥 뭐 어쩌겠어… 내가 더 열심히 살아야지 싶구
그냥 최소한 나한테 고마운 마음이라도 가졌으면 좋겠어 ㅜ 내가 돈 빌려주는 사람인 게 당연시 될까 겁나서

25일 전
글쓴이
그치 ㅜㅜㅜ 나 너무 힌들어 근데 다들 철없다고 엄마 지인들은 그래서 ㅋㅋ..댜체 머가 철 없는건지
25일 전
익인4
30
25일 전
글쓴이
부족하다 생각해? 아님 쓰기 괜차너?
25일 전
익인4
부족하지~~ 근데 난 있는만큼 써진다고 생각해서 30이든 40이든 똑같이 부족해서 그냥 30으로 쭉 살았어
25일 전
익인5
20...교통비포함임 ㅋㅋㅋ
주말알바 다니는중 ..

25일 전
글쓴이
교통비 얼마정도 나가?!
25일 전
익인5
7~9
본가에서 통학하는데 거리좀 있음 ㅠ

25일 전
글쓴이
우움..ㅜㅜㅜ 부족하겟다 하 나도 주말알바랑 학교끝나고 알바하는데 진짜 용돈 5만원도 못주겟다해서 ㅋㅋㅋ미치겟어
25일 전
익인6
우리 언니 80 받음 부모님께 돈 빌려드리는거 절대 안 흔하고 특히 액수도 500이면.. 다음부터 빌려드리지마...
25일 전
글쓴이
엄마가 고 2따부터 날혼자 키우셔서…ㅜ 엄마가 힘들겟다는거 이해는하는데 이게맞나싶기도해
25일 전
익인6
근데 보통 부모님들은 자식들 코묻은 돈 안 받으시지.... 어머니께서 혼자 키우셨다니까 나라도 생각 많아질 것 같다 그렇다고 스스로 불효한다 이런 생각 하지마 맞다 틀리다 딱 정하지는 못하겠지만 너가 전혀 잘못한건 없는것 같아
25일 전
글쓴이
ㅜㅜ 웅 … 엄마랑 돈 얘기때문에 싸워서 기분이 안좋다 500만원 힘들게 모은거라 못 받을까봐 걱정이 너무돼
25일 전
익인7
가족이랑 명분으로 500정도도 나한테 못해줘? 내가 너 키우는데 얼마가 들었는데 이러면서 안주면 진짜 에바임..
25일 전
익인7
7에게
넌 용돈도 안받으면서 열심히 학교 다니는데

25일 전
글쓴이
7에게
엄마가 매달 10-20만원씩 갚는다고 하는데 그렇게해서 그걸 다 언제갚을건지 …ㅋㅋ 진짜 모르겠다 중간중간 아빠한테도 용돈 받긴하지만 2달에 한번꼴로 10만원이라 교통비내면 끝이야…ㅜㅜㅜㅜ

25일 전
익인6
본문에 '부모가 돈 없으면 빌려줄 수도 있는거 아니냐' 이 말은 아직 대학생이고 성인된지 얼마 안 된 자식인 너한테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
25일 전
익인7
난 70받아
25일 전
글쓴이
부럽다 …나도제발 10믄원만이라도 박고싶어
25일 전
익인7
헉 그럼 다 벌어써??
25일 전
글쓴이
웅 ㅜㅜㅜ 학원비도..
25일 전
익인7
헐 와중에 학원도 다녀??? 진짜 열심히네 리스펙이야 알바는 뭐뭐해?
25일 전
글쓴이
7에게
지금은 란다니는데 학원 3달다닐동안 내가 냈어..! 앛바는 식당이랑 편의점!

25일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와 진짜 대단하고 고생이다

25일 전
글쓴이
7에게
흐어..근데 내가 엄마한테 징징거릴때마다 아직도 철없다고해 .. 제일 철딱서니없다고 ㅋㅋㅌ

25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철없는건 나한테나 할 말인데.. 그런 말은 걍 대충 걸러 들어ㅜㅠ 절대 아닌데

25일 전
글쓴이
6에게
속상했는데 말하고 나니 후련해진다 고마워🥹🥹 빌려준돈은 그냥 잊어야할것같아…언젠간 갚겟지 하 진짜 너무 답답하고 주변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 진짜

25일 전
글쓴이
6에게
엄마는 남들이랑 비교하지말고 자기 형편댜로 사는거라고 하는데 부러운걸 어떡해 …

25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자기 형편이 어느정도이든지 사람이라면 비교할 수밖에 없는것 같아 나도 마찬가지고! 쓰니가 하던것처럼 하면 앞으로 잘 될거야!! 난 오히려 꾸준하게 할일 묵묵하게 하는 쓰니의 끈기가 부러워 난 그게 부족하거든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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