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무 집착하고 꼬치꼬치 계속 물어보고
안 알려줄거다 물어보지 말라고 수십번은 말했는데
그냥 몇십번을 물어봄 물건 다 뒤지고 꺼내서 이거 뭐냐고 참견하고 그냥 감시당하는 기분이야 내 전체가
돈 모아야 돼서 2년은 못 나가는데
내 모든 것을 알아내려고 함 내가 전화하면 누구랑 전화했는지 왜 그런 내용으로 전화했는지 다 캐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