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머리가 거의 허리까지 길긴한데 거의 방치하는 수준이라 관리하는건 따로 없거든
컷트도 만얼마하는거 1년에 한번 갈까말까고
근데 이번에 지인추천으로 가봤는데 무슨 커트가 거의 4~5만원이길래 돈낭비아니야했는데
진심 서비스가 장난 아니네..
상담부터 응대까지 진심 대접받는느낌임
그리고 커트하는데 무슨 1시간 걸려 한땀한땀 장인정신 쩌러
결과도 걍 역대급으로 맘에들음
그리고 한 일주일 지났는데 연락옴 관리 잘하고 계시냐고 ㅋㅋ
스타일링 그때처럼 잘 안되면 자기가 동영상이라도 찍어서 보내주겠다는데
돈 진짜 안아깝다 ㅋㅋㅋ 샴푸받을때도 너무 좋았어서 거기 샴퓨도 사고싶음 비싸서 고민중이지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