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취준생이라 찐 직장생활은 안해봤거든
친구도 찐 직장은 아니고 인턴 ㅇㅇ
근데 동료들 욕 매일 하면서
사회생활 힘들다고 그러는데
항상 같이 욕해줬는데
듣다보면 솔직히 친구가 너무 공과사구분 못하는 것도 있고 ..
흔히 말하는 요즘 떠돌아다니는 Mz 절망편 같어
친구가 비호감인 사람한텐 표정관리를 못하고 어쩔수 없이 일을 조금 더 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그냥 못하겠다고 말하고 안한대
그래서 요새는
에휴 돈 주는데 뭐 어쩌겠냐 곧 끝나니까 좀만 참아라
철판깔고 그냥 사무적으로 적당히 대해라 굳이 일하는데 기분나쁜티 내서 동료들 기분나쁘게 해봤자 니만 손해일거다
이런식으로 해결책을 말해줬거든
그럼 하는말이
니는 지금은 모르겠지만 사회생활 해보면 절대 그렇게 말못한다
이러는데 묘하게 기분이 좀 나쁘거든 ㅋㅋㅋㅋㅋ
정상이지.. 내가 넘 예민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