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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69l 1

뭔가 혼자사니까 심심해서 먹는걸로 심심함을 풀려고 배달 시키게 되는것같음

나도 모르게 배도 안고픈데 시키게 되는 나를 발견함..



 
   
익인1
걍 너가 돼지라서 그렇지 핑계는 풉
2개월 전
글쓴이
나 말랐는데
2개월 전
익인20
얘 걍 인터넷으로 시비털고 본인 스트레스 푸는거 무시해~
2개월 전
익인21
말투 왜 이래 ㅋㅋㅋ나이들어보여
2개월 전
익인26
근데 나이든 게 죄도 아니고… 욕을 해도 이런 식의 발언은 적절치 못한 듯
2개월 전
익인27
22
2개월 전
익인23
뭐하냐?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걍 웃겨서 타격감도 없어
2개월 전
익인27
본인잘알
2개월 전
익인39
육즙익인1
2개월 전
 
익인2
이거 진짜 인정...
괜히 허하고 심심하니까 이벤트를 만들고 싶은 느낌

2개월 전
글쓴이
마자 그래서 요즘 시켜먹는거 말고 밥 해먹을려고 노력중임..
2개월 전
익인5
와 이거 ㄹㅇ... 허한 마음을 빠르고 만족감있게 채울 수 있는게 배달음식..
2개월 전
익인2
그치ㅠ 메뉴도 얼마나 다양해 그래서 질리지도 않아ㅠ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3
난 자취하는데 심지어 주방도 열악해서.. 뭘 해먹을수있는 상황이 아니였음
그 핑계로 진짜 주말에는 약속없고 그러면 삼시세끼 먹고싶은 비싼거 시켜먹고 진짜....ㅠ

2개월 전
글쓴이
ㅠㅠ 주방상황이 열악하면 시켜먹을수 밖에 없겠군..
2개월 전
익인4
ㅇㅈ 배달시키고 기다리는 순간 덜 심심해지는 느낌..!
2개월 전
글쓴이
그러다가 다 남기면 돈쓴거 후회함 ㅠ
2개월 전
익인6
맞아 그리고 밥차려먹기 귀찮아ㅠㅠ
2개월 전
익인7
그것도 그렇고 요리하는데 재료준비며 뭐하는거보다 시켜먹는게 싸고 맛있어 ㅠ ㅠ 대용량으로 할거아님 시키는게나은듯
2개월 전
익인8
맞아 먼가 집으로 새로운 것이 오는것에 대한 기다림이 좋은 것 같애.. 택배도 그렇구,,
2개월 전
글쓴이
마자 글기고 자취하고 나서 막 인테리어템 같은 쓸데없는거 사서 마음 채우곤 함 ㅠ
2개월 전
익인9
ㅇㅈ
2개월 전
익인10
자취 중반에 접어 들었구나
2개월 전
익인10
나중에 가면
배달이든 편의점이든
그맛이 그맛이야

2개월 전
글쓴이
나 이제 두달 됐는데 벌써 중반에 접어들었나바
2개월 전
익인11
뭔가 일탈하는 기분이라서 좋아 근데 맨날 시키고 후회함 글고 주방 작은 것도 한 몫함ㅠㅠㅠ
2개월 전
익인12
+생각보다 내가 나를 잘 밥먹이고 깨끗하게 치우고 이런게 시간도 많이걸리고 진짜 수고로운것임을 느꼈음
2개월 전
익인13
해먹으려면
1. 뭘해먹어야하지? 고민 2. 음식에 맞는 재료 확인 3. 없으면 나가서 사오거나 또 장보기 배달시키기 4. 나가서 사서 손질하고 불앞에서 요리해야함 (맛은 장담못함) 5. 먹고 남은거 처리하거나 쓰레기행 6. 밥그릇만 설거지할게 아니라 냄비 후라이팬 설거지 7. 무한반복....

2개월 전
익인13
이러면 시간도 순삭 돈도 순삭 ... 혼자 있으니까 그냥 배달도 가성비있게 느껴지고ㅠ
2개월 전
익인14
맞아 그리고 자취하면 솔직히 그냥 만들어먹는 거 취미 아닌 사람은 시켜먹는게 훨씬 나음...ㅠㅠ
2개월 전
익인16
공감 괜히 허하니까...ㅠ 잔뜩 시켜놓고 냉동고에 넣어두고 반복이야
2개월 전
익인17
난 오히려 안먹게 되던데 어플을 지워서 그런가?
2개월 전
익인18
난 그냥 설거지 귀찮아서ㅋㅋ 보통은 라면만 먹는듯..
2개월 전
익인19
맞는듯 ㅜ 나도 그래
2개월 전
익인22
ㅇㅈ 뭔가 헛헛함을 먹을 걸로 풀게 됨
2개월 전
익인24
나는 열심히 해 먹는 편이긴 한데,, 진짜 거의 2주 해 먹으면 한 주는 배달해 먹고 그래...
해 먹는 것도 물리는 건 똑같더라 ㅎ

2개월 전
익인25
난 진짜 ㄹㅇ 귀찮아서 시켜먹게 됨.. 뭔가 해먹는게 귀찮아 ㅜ 해먹으려면 재료도 다 구비 해놔야하고
2개월 전
익인28
요리해먹으면 돈이 더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ㅠㅠㅠㅠㅠ 식재료값고 그렇고 남는 식재료는 금방 상하니까 시켜먹게 되더라
2개월 전
익인29
헐 마자.. 먼가 혼자있으면 걍 나도 모르게 시키고 있음ㅋㅋㅋ
2개월 전
익인30
맞아 혼자 살면 낙이 없달까..? 그래서 맛있는걸로 욕구 푸는 느낌임ㅠㅜ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31
나도 지금 좀 헛헛해서 뭐 먹을거 없나 과자 찾고 그래써...
2개월 전
익인32
시키면 맨날 후회하는데 못 끊어... 중독임
2개월 전
익인33
ㅇㅈ 옆에 누구 있으면 나 신나게 요리하는데 없으면 걍 배달시킴 먹어줄 사람없으니까 요리하는 재미도 없구,,
2개월 전
익인34
나를위한 소소한 보상+설거지 요리준비하기귀찬음 ㅠㅠㅜ
2개월 전
익인35
ㅋㅋㅋ근데 다 그러는듯 내 주변 친규들도 맨날 배달배달배달임
2개월 전
익인35
난 오래는 아니고 두달 정도 글 내용처럼 저랬는데 뭔가 건강도 건강이고 현타 와서 요즘은 반으로 줄이긴 했오
2개월 전
글쓴이
맞음 건강생각하게 됨..
2개월 전
익인36
막상 하면 잘먹는데 준비하고 닦고 음식물 처리할게 너무 귀찮아서
2개월 전
글쓴이
사실 먼가 해먹어서 맛있게 먹어도 배달음식 만ㅌ큼 만족감이 없긴함 ㅋㅌㅋ
2개월 전
익인37
ㅁㅈ 댜학생때 생각해보면
심심할때 배달시켜먹고 그랬어

2개월 전
익인38
그래서 오늘은 뭐먹을거야 추천좀
2개월 전
글쓴이
대패 삼겹살 볶음밥ㅋㅌ
2개월 전
익인40
맞아ㅜㅠ 진짜 본가에선 이런거 배달하면 혼났다 싶은 음식들도 다 파니까 걍 시키게돼
2개월 전
익인40
그 배달주문하는 행위자체에 중독이 되는것도 같고,,,
2개월 전
글쓴이
마자 습관대로 키게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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