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80l

나 00년생이 20살일때는 친구들 다 어른 같았는데

지금 20살들보면 애티 나더라구

그리고 뜬금 없지만 00년생이 어디가 애매한 세대같아?

글구 2007년에 초등학교 다녔었어?

지금 20살들 05년생인데 왜 더 애기 같지? 어린건 맞지만 | 인스티즈



 
익인1
나 03인데 애매한듯... 나랑 비슷한 나이대들 거의 다 공감할텐데
우리때부터 갑자기 세상이 훅훅 바뀌기 시작함...
난 꼴랑 2살 밑에 내동생이랑도 세대 차이 느껴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 귀엽네
2개월 전
익인1
내동생 05인데 학교에서 패드랑 노트북 지급해줘서 그걸로 수업했대
2개월 전
익인2
02인데 그냥 내가 나이 먹어서 그런거 같애.. 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2
고딩때 몇살 위 언니들이 애기 취급하는거 살짝 이해안됐는데 내가 그 입장보니까 07 08 년생으로만 들으면 초딩같은데 고1 고2더라…
2개월 전
익인3
03인데 언제나 20살은 어려보임
2개월 전
익인4
말그대로 앞숫자가 0으로 바뀌니까....
2000년대 1990년대 이미지가 다르니까 당연한거
2만원이랑 19900원이랑 느낌 다르잖아

2개월 전
익인4
지금 05가 어려보이는건 코로나때 중딩이어서 그런듯.?
2개월 전
익인5
그냥 나이 먹어서 어린애들이 어리게 보이는 거 아냐?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나이 먹은건가보네ㅜ
2개월 전
익인6
그때 너가 어른같다생각한 친구들도 몇년 위 사람들이 보기엔 똑같이 애기였어 ㅋㅋ
2개월 전
익인7
20살들 뿐만 아니라 사회가 전반적으로 어려져서 그런것도 있는듯 옛날엔 30살이 노처녀라고 욕먹던 시절이잖아
2개월 전
익인8
세기가 달라서... 01부터는 21세기에 태어난거라
2개월 전
글쓴이
그럼 너도 00이랑 01 차이 크게 느껴져?
2개월 전
익인8
음 근데 난 97인데 00부터 완전 다르게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 그냥 9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2개월 전
익인9
그냥 나이 먹어서 그런거 같은데…근데 난 00인데 위아래 언니 동생이 있어서 그런가 별로 세대차이 못느끼겠더라
2개월 전
익인10
우리과 0001까지는 전혀 안어려보이던데..
2개월 전
글쓴이
혹시 0001은 군필 복학생이야..?
2개월 전
익인10
그치 여자애도 있는데 뭔가 나이많게 느껴져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KIA/OnAir ❤️˗ˋˏ압도하라 KIA TIGERSˎˊ˗ 타이거즈의 열정으로 챔피언.. 12285 10.28 17:3563972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너희를 끝까지 응.. 9474 10.28 17:1043474 3
일상본인표출”예쁜 제가 참을게요" 해봤음ㅋㅋㅋㅋㅋ271 10.28 18:5853204 16
일상 방3화2 신축인데 엄마가 자꾸 10만원에 입주청소하래 ㅠ 하.. 148 10.28 16:2239315 0
야구바빠 죽겠는데 왜 자동차에서 내리는 거야?97 10.28 21:5625589 5
촉인아 어제 화장실에서 칫솔 건네줄때 10.28 15:07 15 0
니트 무난한 기본색 뭐 살까 10.28 15:07 16 0
이거 모낭염 아니겠지? ㅎㅇㅈㅇ 9 10.28 15:07 179 0
고양이 솜방망이 손❤️ 10.28 15:07 25 0
오빠 10.28 15:07 20 0
설날에 강릉 부산 여행 다 가는 거 미친짓?3 10.28 15:07 20 0
단기알바 사대보험이 나아 사업소득세 가 나아?4 10.28 15:07 17 0
종아리 보톡스 맞아본 사람 있어? 원래 이래?1 10.28 15:06 39 0
7년 사귄 남친 있다는 애 남자 갈아탔네2 10.28 15:06 67 0
아니 요즘 배민 가게들 개짜증나는 점 10.28 15:06 57 0
미쳤 집에서 공부중인데 갑자기 옆집 벽뚫고있음 10.28 15:06 34 0
빽다방 빽스치노 vs 고구마라떼1 10.28 15:06 15 0
북촌에서 서촌 걸어가면 얼마나 걸려? 10.28 15:05 16 0
가을 겨울옷은 진짜 비싸네…14 10.28 15:05 833 0
신세계상품권 20만원짜리 당근에 얼마에 올릴까10 10.28 15:05 135 0
취미 없는 사람 매력 없다고 느껴?9 10.28 15:05 72 0
pc방 알바익인데 매일 같은 시간에 왔다가는 손님 뭘까..4 10.28 15:05 31 0
배불러서 기뷴 안 좋아아어어ㅓ어아아아아거거거ㅓ거거걱ㄱㄱ 10.28 15:05 13 0
남 걱정 하다 생각했다... 내 코가 석자구나 10.28 15:05 14 0
오늘자 바이럴마케팅 다니는 뚱녀면접관의 망언 10.28 15:05 2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9 7:38 ~ 10/29 7:4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