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있는 거의 마지막 기회인데... 걔가 3일 후면 외국으로 나가..
그런데 내가 마음이 너무 식어서 장거리를 도저히 못할거 같아서 헤어지자고 하고 싶은데 나보러 이까지 왔는데 헤어지자고 하면 진짜 예의 없는거겠지..?? ㅠ.ㅠ 그래도 뭔가 카톡이나 전화로 하는 것 보다 얼굴보고 헤어지자고 하는데 나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