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자마자 연기가 너무 많이 나서 바로 모든 문 다 닫음
119 신고하고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본인 호실번호 말함
화장실 들어가서 수건으로 문틈 다 막고 샤워기 틀고 그 아래에서 대피함
119 왔는데 몸에 힘이 안 들어가서 문을 못 열고 기절하셨다함 그래도 어머니가 호실 번호 알고 계신 덕분에 119가 구조할 수 있었음... 급박한 상황이었는데 대처를 너무 잘하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