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겉으로는 가족도 못 느낄정도로 멀쩡한데 나는 속으로 너무 힘들고 지친다…그냥 학원 선생님들도 내가 다시 열심히 해보려 맘을 먹는데 그걸 꺽는 느낌 이게 요즘 반복되다 보니깐…근데 아직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안 해본것 같아서 계속 끝까지 공부를 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