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알바에서 친해진 친구 이쁜편인디..

알바시작한날부터 같이 일하는 남자애랑 친해지고..

뭐 드는것도 얘 오면 남자애들이 갑자기 도와줄라하고

급싣실 옆에 카페같은곳에서 얘기하다 머리묶을라고 하는대 진짜 옆테이블 남자들이 귀신같이 알고 쳐다보고 있었음..

밥먹다 옷애 뭐 흘려서 화장실 갔다왔는디 어쩐 남자직원이 오염제거제 쓰라고 주고

뭔가 신기했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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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예쁜편인정도가 아니라 엄청 예쁜거 아냐? 막 쳐다볼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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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예쁘지 않아도 쳐다보더라 내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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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냥 예쁘장 수준인데 공장알바에서는 충분히 저럴 수 있음,,,, 나도 남자분들이 먼저 말 붙여주고 본인이 내거까지 일 해주고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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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도 아이돌 같은 느낌 으로 생겼는데 야구 보러다니면서 유니폼 같은거 직거래 몇번 했더니 남자들이 싸인볼이랑 야구티켓이랑 이런거 막 챙겨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거기 놀러오면 선예매로 다 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