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산 게 너무 많아서 수습 불가인데 살 건 갈수록 더 많아지고 그렇다고 내가 일일이 애지중지하는 것도 아니고 내 품에 들어오기까지 그 들뜨는 마음을 돈 주고 사는 것 같음 지금 결제해 놓은 것들 다 취소 때리고 싶어짐 왤케 우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