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의존적으로 큰거 같아서 용돈도 안 받고 몸이랑 머리 갈아서 돈 벌고 이번에 온전히 내가 번 돈으로 해외가는데 엄마가 돈 많이 가져가라고 지원해주는거 거절했는데 친구가 바보같대.. 가만 생각해보니 너무 독립적인척 하나 싶기도 하구 ㅎㅎ 지원 받아서 가는거랑 내 힘으로 다녀오는거랑 느끼는게 다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