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없어지면 집이 좀 더 편할텐데

경제적으로나 마음?적으로나 편해지지 않을까

히키처럼 살고 있는데 나도 내가 아직까지 살고 있는게 한심해 죽을 용기도 없는 것도 한심하고 그렇다고 뭘 해 볼 용기도 없이 이러고 사는 것도 한심하고 그냥 누가 나 좀 죽여줬음 좋겠다 죽을 사람 대신 내가 죽고싶어 더 살고싶은 사람한테 내 남은 수명을 주던가

참 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한심하다 그냥

[익인1]

소소한 행복부터 느꼇음 좋겠어

[익인2]

아니야 너 없어진다고 집 안편해 니가 잘 살고 잘 살아내야 집이 편해
그런생각 하지말고 자꾸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해보자

[익인3]

그런 생각이 할 수 있지! 나두 힘들때 히키로 3년 있었거든 ㅠㅜ 죽을 용기없어서 숨쉬면서 살았는데 어는순간 그래도 일상 찾게 되더라
너무 스스로를 미워하지마~ 소소한거라도 하나씩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