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번화가에 위치한 투썸에서 일하는데 진상 짱많아..

진상 나이대가 60대 인데

다들 반말은 기본에 카드냅다 던지거나 얼굴쪽으로 막 갖다가 어이어이 이거 받아라 이럼 ..

아까는 70대쯤 보이는 할머니 와서는 빙수 과일 올라간거 없나? 이러면서 덥다고 화내면서 왜 망고랑 팥 밖에없냐고 여러가지 과일 왜없냐고 반말하면서 뭐라함 ㅜ

어우...진쩌 열받았었음 ..

하 번화가라서 ㄱㅊ을줄알았는데 빡쎄네...

[익인1]

글만 봐도 스트레스 홧병 안나는게 용하다

[글쓴이]

하..나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주문 못받겠는거야...그래서 키오스크있는데 키오스크 주문하라고 하면 못한다고 엄청 째려보면서 화냄 ...

[익인1]

그런 사람들 꼭 자기 키오스크 못 쓴다고 주문 받아달라고 그러더라 누구는 처음부터 쓸 줄 알아서 쓰나 나도 서비스직 하면서 성격 많이 버렸어

[익인2]

진심 저 나이대는 어린애들한테 대채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그러고살까
저꼴로 사니까 대접도 못받고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