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구가 좀 잘사는 동네 인식..? 이런게 있어서 회사사람들이 계속 정말 매일매일 부담스럽게 부잣집 딸이 어짜구 저쩌구 했단 말이야 난 그때마다 항상 아니라고 하거나 그냥 조용히 있었어
내가 지금 살고있는 집은 전혀 아니란 말임
사정이 있어서 지금 살고있는 집은 월세로 살고 있고
그 잘사는 부근에 우리집 있걸랑 거긴 다른 사람한테 월세주고 있어
계속 집 캐묻는데 그냥 거기산다고 말해버렸어 .. 내년에 거기로 이사가긴하는데 좀 현타옴 나 진짜 남 신경많이 쓰는구나 싶고 사람들 정말 남한테 관심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