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가 발생할 때마다
무슨무슨 특별법이랍시고
감시와 검열부터 강화 하려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는듯
북유럽, 서양 등 선진국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심한 수준의 범죄도 자주 일어나는데
개인의 활동 감시를 추진하는 국가는 없잖아
오히려 그런 범죄를 명분으로
개인의 활동을 감시 하겠다고 하면
난리 나는게 선진국에서는 정상적인 일이야
우리나라는 군부독재 때부터 이어져온 검열과 감시에 무뎌져서
정부가 개인의 활동을 '감시할 수 있다'는 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애들이 많은듯
선진국에서는 정부가 개인의 활동을 모르고
알 수도 없는 게 당연해
오히려 정부가 언제든지
'안전'을 명분으로 개인의 활동을 감시할 수 있다는 건
중국이랑 똑같다는 거지.. 완전 중국이잖아
특히 https 검열은
단순히 19금 사이트 막는 게 문제가 아니야
검열 원리 자체가
사용자가 뭘 하는 지 일일이 감시 하고
차단하는 원리야. 당연히 원래 불법인데
이걸 합법화 시켜서 개인정보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어났던거고
근데 왜 이렇게 경각심 가지는 사람이 없냐
나라가 중국화 되가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