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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좋아했던 오빤데 결이 달라서 많이는 못 친해졌거든

참.... 안타깝다 n수생일 때 알고 지냈는데 어쩌다 그렇게 됐을까



 
   
익인1
잘 가시고~ 정신 멀쩡하면 손을 댔겠냐 이거야~
그런애들 나중에 돈딸려서 자연히 유통까지 겸하지 않나
이 나라는 나라가 범죄를 강요하는게 문제임 유사국가
그리고 나도 클럽 좋아하는데 정신멀쩡하면 강남 가서 냄새는 맡아도 절대 손은 안대지

20일 전
글쓴이
그때도 불안정하긴 했는데 삼수생 치고 우울증약 하나 없이 정신이 아주아주 멀쩡한 사람들이 잘 없기도 하고 응원하는 입장이었거든
마약은 옹호할 수 없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었어서 안타깝긴 해 ㅠ

20일 전
익인1
정신이 불안정해서 시작했다는데
나도 지금 불안정한데 절대 마약은 안할듯
솔직히 주위에 민폐끼칠거 생각하면 차라리 살자하는게 나음

20일 전
글쓴이
정신이 불안정하다고 다 마약하진 않지!!!! 우리가 정상인 거야 ㅠㅠ 근데 괜히 참.. 숙연해지는 거 있잖아
똑바르게 잘 살아야겠단 생각이 든다 한때 가까웠던 사람이라 생각하니 아찔해

20일 전
익인1
그 사람 인생이다.. 근데 마약은 진짜.. 절대하면안된다
호기심은 긍정적이고 밝은 부분에서 가져야지
호기심을 자꾸 범죄나 악행쪽으로 발달시키는 애들이 있음 금단의영역같은거 좋아하고... 그럴거면 선을 지키던가 사실상 약하는거는 선씨게 넘은거지 뒷일생각안하는거고

20일 전
익인2
헐..
20일 전
글쓴이
충격이야 ㅜㅜ 주변에 있을 줄은 몰랐음
20일 전
익인2
쓰니도 조심해...
20일 전
글쓴이
난 술 유흥 아예 안 해서 먼 얘기같아.. 하하 익인도 언제나 조심하길 ㅠㅠㅠ 생각보다 멀지 않은 이야기인가봐
20일 전
익인2
그러게...애인사이에도 할수있는거니깐... 난 아님!!!
20일 전
글쓴이
2에게
맞아!!! 바르게 살자

20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화이팅!!!

20일 전
익인2
호기심으로 하든 어떤이유든 마약은 안하는게 좋을듯... 인생을 흠...망가지는거임
20일 전
글쓴이
맞아 다시한번 느낀다 안하는 게 좋다기보다는 안해야만해 ㅠㅠ 클럽 죽어도 안가야지 마음먹게 됨
20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0일 전
익인1
뭔소리임? 그게 말이되나
강남은 그런가? 홍대는 안그러던데

20일 전
익인3
마약이 진짜 흔해진게 맞나봐..
예랑이가 전자담배 팔거든? 근데 여기 신도시라 차타고 40분도 넘게 들어와야하는 시골이고 매장 근처 아파트 말고는 새로 유입되는 사람도 없는 동네란말야? 근데 가끔 전화로 은어 말하면서 액상대마? 같은것도 파냐고 물어보고 라틴계쪽 외국인? 이 대마초 그려진 명함 들고와서 자기네꺼 취급해달라고 몇번 그래서 무서워서 쇠빠따 매장에 몇개 숨겨둠... 나 첨에 얘기 듣고 ????? 우리 매장이 도시도 아니고 시골에 코딱지만한데 그래???? 했는데 종종 같이잇을때 전화로 파냐고 묻는거 오는거 보고 기겁햇다...

20일 전
글쓴이
헉.. 무섭다 ㅠㅠ
20일 전
익인4
ㅋㅋㅋㅋ내 아는 애도 마약하다가 잡햤다더라
수원 구치손가 뭐 암튼 수원에서 잡혔는데 경상도 애가 왜 거기있나 했더니 도망가다가 거기서 잡혀서ㅋㅋㅋㅋ

20일 전
글쓴이
아이고....
20일 전
익인5
어캐암,?
20일 전
익인4
건너건너 걔가 그렇게 잡혔대~하면서 소문 돎
나도 그렇게 알았음

20일 전
글쓴이
나도 건너건너야 그 오빠랑 친한 오빠랑 많이 친해서 소식 전해들었어
20일 전
익인6
난 동생이 지친구얘기 말해줬는데 호주 유학가서 대마 배워가지구 한국오면 이태원에서 구해서 핀다고 하더라
알음알음 구하는 루트가 있나봐

20일 전
글쓴이
나도 유학 다녀와서 구하기 엄청 쉬운 건 알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애초에 구하려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는 줄 몰랐어 ㅜㅜ 그냥 술담배 하고말지 왜.. 참
20일 전
익인7
마약은 진짜 스불재인듯.. 마약 위험성을 그렇게 광고하고 알려도 본인이 스스로 시작하니까ㅠ 물온 강제로 당한 사람들은 불쌍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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