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특성상 현장출장 자주가고 힘든직군이야
그래서 장기출장 자주가는데
애인이 요즘 현타온다고 이직할거라고 그러길래 들어보니까
같은 직장동료 선임이 가정있는데도 업무끝나고 저녁에 노래방이나 룸상롱간다고하더라고
본인한테도 이런곳 가본적있냐고 묻고그래서
너무 안맞는다고해서 이직하거든 곧
근데 지금 출장중인데 오후이후로 저녁까지 연락안되거든
솔직히 불안해
사실 그동안 저기 분위기 간접적으로 들었을때 그런일이 있을것같긴했어
좀 모임같아서
근데 이제 확신들고나니까 애인이 출장일과 이후에 연락 늦게까지안되면 솔직히..불안해
당연히 케바케인거아는데
저런분위기에서 신입이 룸살롱같은 성매매업소 안내켜하면 안가도되는거 맞아..?
돌아버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