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때 퇴사했는데 나 너무 한심하니?ㅎ

나도 내가 수습때 나올줄 몰랐어...

일자체가 어렵고 힘든데 그와중에 막내잡은 또 따로있고 그냥 모든게 버겁더라구..

다른곳에 가도 힘든건 마찬가지다라곤 하지만 그냥 지금은 아무것도 안들리고 내몸이랑 마음이 힘든게 우선이더라ㅠ

내가 이럴려고 힘들게 4년을 공부했나싶고 너무 자괴감이 드는 하루다...

참고로 신규 간호사야..!

[익인1]

ㄴㄴ 안 한심해 같은 일이라도 사람이나 분위기가 안 맞으면 어쩔수 없음

[글쓴이]

그렇게말해주니 고마울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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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잨ㅋㅋㅋ큐ㅜㅠ

[익인3]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 결정하고 행동한게 아니겠어 ㄱㅊ아 예방접종 맞았다고 생각하고 직장 보는 눈도 생겼으니까 담엔 더 잘 맞는 곳 들어갈거임 ㅇㅇ 넘 상심말어

[글쓴이]

고마웡🥹🥹🥹🥹🥹

[익인4]

뭐라고 하고 그만뒀어?

[글쓴이]

구냥 일이 버겁다고ㅎㅎ 사실 할말은 많았지만 좋게좋게 끝내고 나왔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