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질문(ㅅㅍㅈㅇ)

첨에 친일파 할배 관 열렸을때 왜 굳이 혼 다시 불러오려 한거야?

그냥 바로 태우면 됐던거 아니야? 결국엔 태워서 할배 승천했더만

[익인1]

태우는건 최악의 상황에서 하려 했던 거 같은데

[익인1]

비도 와서 미뤘잔하

[글쓴이]

긍께 열렸는데 왜 바로 안태우고 징 두들기고 있는지..

[익인1]

혹시나 하지 않았을까 올수도 있다는 희망?

[익인2]

그 고모엿나? 그분 허락을 받아여 태울수있는데 그분이 허락안해줘서 혼불러들여서 끝낼려고 햇는데 안돼서 어쩔수 없이 허락받고태운거

[익인2]

고모가 계속 그것밖에 방법이 없나요..? 이러고 뜸 오지게 끌다가 겨우겨우 허락받고 바로 태우자나

[글쓴이]

아 그런가..?

[익인2]

웅 그 장의사가 관 화로안에 넣고 대기타다가 고모가 태우세요 하자마자 최민수가 핸드폰 바꿔서 바로 태우시란다 이러고 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