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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437l

원래 딩크족으로 사려고 얘기를 다 했던 상황이고

3년차 부부인데 피임도 했었어 근데

임신이래

남편이 나중에 다시 가질수있다고 가지고싶을때 가지는게 낫지않겠냐고 너도 엄마 준비안됐고 나도 안됐는데

이아이에게 안좋은 가정을 보여줄수없지 않냐고

지금 임신초기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뱃속에 생명이 있는거같아서 나는 키우자는 쪽인데

너무 의견이 확고하니까...

추천


 
   
익인1
남편말대로 하는게 좋을듯..
2개월 전
익인2
나라면 안지움...
2개월 전
익인3
딩크로 합의 됐는데 지워야지......
2개월 전
익인3
남편이 이혼하자해도 할말 없는 상황임...
2개월 전
글쓴이
말만 딩크족이고 계약서(?)같은건 안썼어
2개월 전
익인12
굳이 따지자면 지류 계약서가 아니어도 효력은 있음
2개월 전
익인2
쓰니가 임신하고 싶다고 조른 것도 아니고 서로 실수로 임신한건데 이혼하자고 해도 할말 없다니... 남편 책임도 있는데
2개월 전
익인3
난 여자긴한데 무조건 딩크라 만약 내 상황이면 너무 싫을 것 같음
책임은 둘다 있지...근데 애초에 딩크로 살자했잖아

2개월 전
익인4
원래 합의 딩크였으면 한쪽이 지우자는 의견있는이상 지우는게 애한테도 더 좋을거같아… 덜컥 낳았는데 부성애 없으면…? 그건 서로에게 너무 잔인한거같아
2개월 전
익인4
근데 피임이 ㄹㅇ 진짜 피임맞지..? ㅈㅇ 이런거 아니고..
2개월 전
익인5
3년차면 보통은 그냥 낳을텐데 딩크고 남편이 먼저 지우자고 했으니 고집부리기도 좀 그런데 이번에는 지우고 담에는 생기면 낳자 하명 어때
2개월 전
익인6
형편이 좀 힘든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아니~
2개월 전
익인6
그럼 준비가 안됐다는건 어떤거야?
2개월 전
익인7
나는 지울 듯
2개월 전
익인7
일단 나는 애 생기는 거 싫어서 그런 거긴 한데 애 낳고 싶어도 한 쪽이 반대하는 출산은 좀 애매하다고 생각함... 강요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2개월 전
익인8
딩크로 합의한거면 지울듯
2개월 전
삭제된 댓글
(2024/8/24 12:43:02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145
왜 안묶었느냐에 답없는거 보면 주작이자나 얘글아 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0
그냥 딩크로 쭉 지내고 싶은거 같은뎅... 형편이 어려운것도 아니면 뭔 준비가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다
2개월 전
익인11
나도 지울 듯..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
2개월 전
익인14
그냥 딩크로 살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 낳아도 과연 행복할까..?
2개월 전
익인15
딩크 합의 된거면 지우는게 맞지
양쪽이 다 원해서 낳아도 키우기 힘든데

2개월 전
익인17
상호 합의된 딩크였으면 지우라고하는게 너무 이해되긴하는데 제3자가 머리로 이해하는거랑 당사자가 가슴으로 느끼는건 다르겠지. 잘 합의보길바랄게
2개월 전
익인20
22..
2개월 전
익인24
3333 상대 입장에서도 딩크로 마음 먹었으면 경제적으로 좋아도 부성애나 그런 마음 준비도 필요할 거 같음
2개월 전
익인19
딩크로 살기로 합의 봤다며 지워야지
2개월 전
익인21
딩크족이니 안낳고싶응거 이해함 근디 나중에 다시 가지면 된다는 말을 쉽게한거처럼 보여서 좀 그렇다 애가 뭐 쉽게 생기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언제 생길지알고?
2개월 전
익인25
애 생각도 없어서 딩크로 합의했는데 낳겠다 하면 그게 더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아냐??
2개월 전
익인26
딩크족 말은 이해가 가긴하는데
나중에 가질수 있다는 말은 이해가 안됨 너무 말을 쉽게 하는거 아니가
잘 합의하기를

2개월 전
익인27
갑작스럽게 생긴 아기라 당황스럽고 준비 안된거 같은 마음에 낳기 싫은 것도 이해하지만 결국 임신 낙태 다 쓰니한테 안좋은건데 말을 너무 쉽게 하는거같음 거기다 원래 안낳기로 했었다지만 쓰니는 일단 호르몬의 변화라던지 이런걸로 임신했다는걸 체감하고 있는거잖아? 마음이 복잡할 수도 있다고 봐...
2개월 전
익인27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지우고 묶는게 최선이긴하지 남자는 팔뚝에 주사맞아서 피임하는 그런것도 있다며? 같이 알아보자고 해...
2개월 전
익인157
그건 여자
2개월 전
익인28
댓글보니까 궁금해짐 쓰니는 왜 갑자기 낳고싶어진거야??
2개월 전
익인22
되게 쓰니한테만 머라구 하네 자기도 덜컥 생기니까 막상 마음이 싱숭생숭 할수도있눈걸...
2개월 전
익인31
말을 진짜 쉽게한다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15
2 그니까 둘 다 너무 무책임함
2개월 전
익인78
3
2개월 전
익인33
너도 남이라고 너무 쉽게 말하는듯 지금 남편쪽 태도가 더 문제되는 거잖아 낳거나 지우던 쓰니가 결정할 일이고 어느쪽도 쉽지 않은데 무슨 권리로 남을 무책임하다고 하는지모르겠네ㅋ
2개월 전
익인36
딩크로 합의 한거면 지우고 남편은 묶는거 추천 ..ㅠ 나중에 또 생기면 어떡해
2개월 전
익인37
남편이 엄청 반대하면 지움 우겨서 낳아봤자 한쪽이 반대하는걸 꺾고 낳은건데 감당 못할거같아 아이도 나도
2개월 전
익인39
애초에 쓰니는 딩크가 맞아?
2개월 전
익인40
막상 뱃속에 있는 생명을 어떻게 쉽게 지우겠어ㅜ 진짜 고민이겠다ㅜ
2개월 전
익인42
고민될만한데 애초에 둘이 합의된 딩크고 전혀 바라지 않던 아이였다면.... 어렵다
2개월 전
익인44
한명이 그렇게까지 반대하면..
2개월 전
익인46
딩크라고 협의했으면 그렇게 말할순있겠지만 피임을 철저히했어야지 ㅜ 쓰니는 아이도아이지만 쓰니몸니니까 쉽지않은거 이해해 ㅜ
2개월 전
익인47
나라면 지우는데 대신 정관수술하라고 할듯
2개월 전
익인57
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69
나도 지울거면 정관수술 하라그럴듯..ㅋ
2개월 전
익인87
ㄴㄷ
2개월 전
익인132
나도
2개월 전
익인48
지워.......
2개월 전
익인50
아니...........나는 지웠으면 좋겠지만 너의 의견은 어떠니 정도만 물어봤어도 기분 안상한다....낳든 지우든 여자몸이 상하는건데
2개월 전
익인51
딩로 살자고 했다며
2개월 전
익인54
딩크라면서 지금은 지우고 나중에 다시 갖자고? 애기가 물건인가, 갖고 싶을때 생길거란 말도안되는 소리를... 지우는거 간단한거 아니야. 남자야 본인 몸이 아니라서 저러지 여자는 죄책감으로 힘들어. 그리고 나는 유산으로 수술 받았는데 유착땜에 몇달밤을 고통에 울면서 보냈어. 어려운 선택을 하겠지만 정말 신중해야 한다고 다시 얘기해봐. 한번의 수술로 애기 갖기 힘들수도 있어
2개월 전
익인139
2222
2개월 전
익인55
딩크로 합의 했어도 애가 생겼으면 처음부터 재검토지 뭔
2개월 전
익인56
딩크로 살자. 했고 남자가 엄청 확고해서 지우는게 나을듯...
애 낳아도 쓰니만 고생할거 같아

2개월 전
익인58
합의 보긴 했는데 아 어렵다....... 나라면 지우기 힘들 것 같은데 이런 건 다른 사람 말보다 본인을 우선하길 바랄게
2개월 전
익인59
축복받지 못한 아이 불쌍.. 태어나도 불행해
2개월 전
익인60
남편이 확고하게 딩크면 지우지
다음에 다시 낳을 가능성 열어놓는게 어떻게 딩크? 힘들게 낙태했는데 다시 낳자고 남편이 제안하면 걍 쓰니 입장에선 개빡칠테고 파국일듯

2개월 전
익인65
222 너무 모순적임
2개월 전
익인60
이번에 낙태하면 다시는 아기 안가지겠단 입장을 전달해봐 그건 망설인다면 남편은 확고한 딩크는 아니라 다시 낳자고 제안할수도 있는 사람인듯
다시 낳을 거 열어두고 낙태하자고 하는거면 그게 더 무책임해

2개월 전
익인77
ㄹㅇ 아니 다음번에 낳자라고 하는거 보니까 남편도 딩크아닌거같은데
2개월 전
익인33
내말이 이거야 지금은 지우고 나중에 낳자는게 어떻게 딩크임? 그냥 본인이 편한대로 통제하려고 드는거잖아
2개월 전
익인133
맞아 다시 낳자는 무슨 소리지?.. 정확하게 의견 나누고 해야할듯
2개월 전
 
익인63
아니.. 서로 실수 했는데 지우자는 말이 쉽게 나오나?
서로 좋은 부모가 될려고 노력을 하자도 아니고
지우는게 되게 쉬운줄 아나봐

애초에 딩크 할 생각이면 더 철저하게 준비했어야지 이런 딩크족 처음 봐

2개월 전
익인66
둘이 키우는건데 남편말듣는게나아 안좋은환경에서 자라는 아이생각하면
2개월 전
익인71
대체 생긴 애를 낙태할 생각까지 하면서 애초에 피임을 왜 안한거임...???
2개월 전
익인74
애기도 둘 다 원할때 낳는거지 억지로 설득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애초에 딩크로 살자고 합의도 봤고..일단 설득말고 현재 상황과 출산을 했을때의 상황 뭐 그런 얘기들로 충분한 대화를 해봐 대화후에 자연스럽게 생각이 바뀔수도 있는거니까
2개월 전
익인75
진짜 솔직히 현실을 말하자면
너 뜻대로 낳았는데 나중에 애 문제로 트러블 생기면 너 엄청 불리할걸..?
이제 싸움만 하면 상대방은 그래서 내가 낳지 말자 했잖아~로 나올거임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75
ㅇㅇ 진짜 이게 현실이야..ㅜㅠㅠ 애 키우는거 다 합의하고 낳아도 힘들고 싸움 일어나는 1순위가 애 케어 문제인데..이런거 다 생각해야해 쓰니야
2개월 전
익인150
공감
2개월 전
익인69
너 몸상하는건 안중에도 없다는듯이 무심하게 말하는게 진짜 별로다
2개월 전
익인72
딩크고 나발이고 걍 말하는 게 진짜 뭣같다;
2개월 전
익인80
하 진짜 딩크족이였으면 더욱더 피임을 잘했어야지ㅠ 쓰니는 어케생각하는데? 근데 남편이 말하는게 진짜 싫다,,,,, 애 지우자는게 어케 쉽게 나옴
2개월 전
익인81
지금 상황에서 낳으면 아이때문에 힘든일 있을 때마다 남편은 쓰니 원망할 것 같은데? 내가 그러게 준비 안됐으니 낳지 말쟀지 이런 말 들어도 상처 안 받고 설령 이혼해도 아기 혼자서 잘 케어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낳아도 되겠지만 아니라면 좀 신중히 생각해야할 것 같아
2개월 전
익인83
나라면 지움 ㅇㅇ
2개월 전
익인85
저런 무책임한 인간을 아빠라고 따를 내 새끼가 불쌍해서 지울듯 ㅋㅋㅋ 남은 50년을 더 고생할래 쓰니야? 힘들겠지만 지우고 발목 잡히지마 대신 남자한테도 정관수술 꼭 하라고 하셈
2개월 전
익인85
그렇게 딩크였으면 정관수술을 하거나 성관게를 하지 말아야지 실컷 할거 다 해놓고 책임은 왜 여쟈가 다 져야하는지ㅜ어휴 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87
처음엔 둘이 합의 봤겠지만 애 생긴 건 한쪽 실수는 아니잖아… 근데 지금 남편 태도는 자신이 책임져야 맞는 일인데도 그만큼 책임감을 전혀 안 느끼는 것 같아 ㅠ 일단 댓글들 말대로 남편이 딩크를 원하는 건지 좀 확실히 얘기해봐야 할 것 같은데…
중절하면 몸이 망가지는 건 여자 쪽이고, 중절하면 다시 아기 못 가질 수 있는 것도 꼭 우선해서 얘기해봐야 할 것 같아
인터넷에서 보는 사람들은 당연히 쓰니만큼 느끼지 못하겠지…! 결국 쓰니가 중요한 거니까 남편이랑 잘 대화해서 잘 풀어갈 수 있길 ㅠㅠ

2개월 전
익인88
딩크면서 뭔 결혼을 굳이 했느냐 그냥 동거를 하지 그런말 말고 낳고 싶으면 남편이랑 잘 이야기 해봐
2개월 전
익인89
피임을 했는데 어케 생김? 제대로 안 한 거지
2개월 전
익인89
콘돔에 물풍까지 하면 모를 수가 없는데
2개월 전
익인90
쓰니나와라오바
2개월 전
익인91
어휴
2개월 전
익인92
일단은 너는 의견피력을 좀해봤어?
진솔하게 한번더애기해보고..임신확률이 원래
높진않잖아 이렇게이왕찾아온아기 쉽게지우기엔
내가고민이된다 키우고싶은맘도들고
나중엔기회가없을지도모른다
근데 의견확고하면
지우는게나을꺼야 낳아도 부성애 별로없어보여서 좋은아버지가될것같지도않아
그리고애초에 딩크합의는 너도같이한거니..
나는 너무 낙태에 상심안하면 좋겠어
책임감없이 낙태수시로하는사람들이나 죄책감이필요하지
사정이있는사람은그것또한선택이야
내친구는집착심한 남친이랑헤어지고
임신한거알아서낙태했어 지금은 좋은남편만
나 애넷이나 낳고산다

2개월 전
익인92
근데남편 말하는게배려심부족해보이긴해
너를좀더배려하고 잘보살펴야될텐데
그리고피임은더확실히하는게좋을듯 수술을하던지

2개월 전
익인93
애기낳는게 참 양면적인게 정말 축복이기도 하지만 일상이 다 뒤집어지는 결정이고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부모둘다 갈아넣어야 애기하나 겨우 돌볼 수 있어 나는 가족중에 한명이라도 축하하지 못하는 아이는 아기를 위해서도 낳지않는걸 추천하는데 그래도 남편말은 너무 무책임하다. 딩크를 위하면 애기 지우기전에 정관수술부터 하라고 해. 정관수술도 안하고 피임은 부실한데 애는 낳기 싫고 여자몸 상하는거 생각 안하고 지우고 다음에 갖자? 애기가 원하면 뚝딱생기는 것도 아닌데 이번이 쓰니인생 마지막 자식이면 어쩌려고 말을 그렇게 쉽게하냐...
2개월 전
익인94
나도 딩크라 생기면 걍 지울듯?
2개월 전
익인95
근데 지우는게 쉬워 몸상하는건데 지도 좋아서 피임 안하고 관계하고 생기니까 담에 낳고 지금지워 이렇게 말하는 남자랑 살수있어? 둘다 딩크도 아닌거같고 지우고 낳는 쪽엔 몸에 무리도 가는건데..어떤식으로든 책임지는건 끔찍히도 싫어하는 타입인거같은데 피임은 또 안하셨네 ㅎ
2개월 전
익인96
딩크는 앞으로도 가질생각이 없어야지 뭔 나중에 가져 진짜 이기적이다..정관수술부터 하라하고 지울래 사실 이정도 책임감인 사람이랑 평생을 살아야할지 부터 고민해야할듯
2개월 전
익인99
33333
2개월 전
익인99
지우려면 초기에 지우는게 몸에 무리 덜가
2개월 전
익인103
지금 지우고 나중에 낳자는 것도 이상함 그게뭔 딩크임
2개월 전
익인104
딩크면 쓰니는 낙태하고 남편은 정관수술하라고해
2개월 전
익인114
222 딩크라면서 둘다 너무 안일했음
2개월 전
익인105
난 둘중 한명이라도 지우자 얘기 나오면 지우는게 낫다고 봐.. 지우고 남편 묶으라할듯
2개월 전
익인106
쓰니는 댓글 다 보고 있어? 괜찮아?
지금 상황에서 보기에는 많이 속상하겠다

2개월 전
익인107
너 묶어 하고 나 지움
2개월 전
익인107
남편이 애초에 저런 반응이면 낳는게 오히려 미안함
헤어져서 혼자 키우겠다면 가능 근데 난 안그럴 것 같긴해

2개월 전
익인108
딩크면 지워야지 겁나 쉽게 얘기하네 다음에 생기면 낳자? 그게 무슨 딩크야? 남편이 너무 이상한데? 무슨 이혼사유라는 둥 딩크라면서 왜 이제와서 그러냐는둥 하고 있네..
2개월 전
익인110
나중에 다시 가질스 있다는게 남편도 확고한건 아니지 않나?
2개월 전
익인115
낙태가 몸 얼마나 상하는 짓인데 너무 쉽게 말하네 남편한테 찾아보라해 여성한테 얼마나 치명적인지
2개월 전
익인116
솔직히 남편이 저정도 반응이면 .. 낳아도 육아가 순탄치 않겠다 근데 그거 하나는 알아둬 지우는 것도 너 몸에 안좋고 나 임신 준비중이라 아는데 애기 준비해서 바로 생기는 것도 아님 그리고 나이 먹을 수록 더 힘든 게 임신+육아임
2개월 전
익인116
그리고 애 지우고 다음에 생기면 낳자 자체가.. 이래놓고 다음에 애기 준비하자 이러면 진짜 오만정 떨어질듯 그게 말이여 방구여
2개월 전
익인117
너무 쉽게 생각하는듯 여자몸에 무리가는건데
2개월 전
익인118
지우는게 나을듯
2개월 전
익인119
나중에 갖고 싶으면 가져... 참나... 이렇게 책임감 없는 사람이라니 차라리 변호사한테 찾아가서 너 정관수술하면 애 지우겠다 계약서 쓰는 게 편할 듯 진짜 별로다 가지고 싶을 때 가지는 게 사람을 어떻게 보는지 알겠어 휘둘리지 말고 쓰니 의견 말해
2개월 전
익인122
딩크로 합의를 다 했는데 갑자기 키우자?
남편은 전혀 축복하는 임신이 아니고 본인도 이제 키워봐야겠다?? 누구를 위한 아이인지 애가 안타까워서 지운다에 한표

2개월 전
익인124
어쨌든 애는 둘이 만든거고 임신으로 인한 손해는 여자가 있는데 애갖는 거에 대한 주도권이 자기한테 있는 거 마냥 나중에 갖자 하는 게 이해안됨. 정말 딩크를 원했으면 나중에 갖자 이런 말도 안하지.
2개월 전
익인125
남편이 비협조적이면 낳고 나서도 혼자 키워야돼 감당할수 있어?
낙태는 남편이랑 면밀히 상의해서 결정하고 진짜 딩크면 남편도 묶으라고 해

2개월 전
익인128
또 낚이니 얘두라
2개월 전
익인129
뭘 다음이야 ㅋㅋㅋㅋ 가능성을 열어놓는게 어떻게 딩크임? 애 생기고 지우는게 쉽냐.. 딩크 할 거엿음 애초부터 둘 다 영구피임을 하든지 했어야지.. 그냥 딩크엿고 준비가 안됐댜 햇음 이해하겟는데 다음 어쩌구 내뱉은 이상 나엿음 걍 같이 살기도 싫을 거 같음 너무 남처럼 대하는 거 아니냐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136
나도 이렇게 생각 ㅋㅋㅋ
2개월 전
익인135
낳기도 전에 천덕꾸러기 취급하면서 낳으면 독박육아 확정일텐데 그리고 지운다해도 전처럼은 못살걸
2개월 전
익인130
얘 딩크좌 아님?딩크 검색하면 글 한가득인데 거의 동일인물이야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38
일단 남편이랑은 애 못키움..
난 지우자고 했어~하면서 뺄게 뻔한데 같이 애 어케 키움
쟤랑 같이 사는건 다시 생각해봐..

2개월 전
익인140
피임을 했는데도 임신이 된다니 착잡하다 정말... 힘들 거 같아...
2개월 전
익인141
지우는게 맞는거 같은게 같이 사랑으로 나아 키워도 모자를판에 남자가 저런 입장이면 너가 힘들거 같아
2개월 전
익인142
애 키우고 싶을때 안생길수도 있음.. 난 그냥 키울래
2개월 전
익인143
나중에 싸울때 그럴때 그때 지웠어야지 소리 들어도 원망안할 자신있으면 키워 + 그걸 아이가 듣게될때 충격도 감안
2개월 전
익인144
아 너무 곤란하고 힘들다 상황이…솔직히 이성적르로는 남편말이 맞는거같은데 이게 또 막상 이미 내 몸이 생겼다 그러면 엄청 혼란스러워질거같아 그리고 지금 지우고 나중에 애 가지려할때 안생기면 그때 자궁에 안좋은영향이 가서 그런건가+그때 낳았어야됐는데 지금은 너무 나이들었나 이 생각 안들수가 없고 지금 낙태한거 엄청 후회하고 자괴감들고 남편도 미울거같아
2개월 전
익인146
지금은 둘이 있으니까 괜찮을지 몰라도 애낳고 키우는데 들 돈까지 생각해서 형편이 괜찮은지 고려해야 됨(특히 자식 병이라도 걸리면 돈 배로 듬)
그게 아니면 지우는게 맞아
그거랑 별개로 남편 정관수술은 시키고

2개월 전
익인151
딩크 합의하고 결혼했으면
이성적으로는 지우는게 맞지

2개월 전
익인153
현실적인건 좋은데 왜 그 현실감에 임신한 쓰니 몸은 없는건지?
상황이 안되고 원래 아이를 원하지 않았다 다 이해하겠는데.. 뭐 애가 집 어딘가에 덜컥 생김? 임신을 모르나 여자 몸에 생긴건데
본인 몸 아니라고 생각을 너무 짧게 하는 것 아닌지..

2개월 전
익인156
와 정떨어지는데 아무리 딩크가 중요해도 아내 몸에 크게 무리 가는 일을 저렇게 손쉽게 얘기한다고?? 지 몸에서 뭐 수술한번 해보라지 진짜 정떨어지네
2개월 전
익인159
그렇 낳아?
2개월 전
익인158
여자쪽만 딩크면 여자가 수술함?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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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학원왔는데 필기구 놓고 왔으면 어떡하지??4 9:56 23 0
지금 필라테스 다니는곳 주말도 하셔서 좋았는데 .. 이제 주말 안하신대 9:56 19 0
ping 만 날렸는데 벌써 열시3 9:55 17 0
나 탈모처럼 보여?8 9:55 65 0
하.. 나 내년에 미국가는데 카드 못 쓸 듯 9:55 18 0
탈 프리미어 한다 싼 음원사이트 추천좀ㅠ 9:55 17 0
섬유 탈취제?도 오래 놔두면 냄새 변해?2 9:54 15 0
부산익들 머입었어??2 9:54 28 0
이성 사랑방 다들 애인한테 스탠바이미 선물 받으면 어때?13 9:54 150 0
혼자 놀러갈건데 어디갈까 2 9:54 24 0
유치원생도 졸업여행가네ㅠㅠ귀여워2 9:54 61 0
생일케이크 골라줄 사람... 🧎🏻‍♀️🧎🏻‍♀️ 11 9:54 100 0
하 아침에 헬스 가야되는데 가기 싫다 9:53 12 0
퍽퍽한 닭가슴살 어떻게든 살려보려고7 9:53 38 0
이성 사랑방 보통 짝사랑 기간 어케 돼2 9:52 62 0
비코로 만 원 벌었다 9:52 25 0
아니 울집 이삼주전부터 경찰 맨날 주변에서 상주하고14 9:52 46 0
직장인들 있나요?? 기관장 모임에 다과 뭐로 놓을까14 9:52 93 0
직장익들 다들 아침 먹고 다님?22 9:51 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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