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같이쓸때 손 겹쳐 잡아... 갑자기 영화보러가자고해... 뭔가 나를 좋아하는거 같은데 또 카톡 읽씹은 항상 그 사람이 하고 뭔가 갑자기 선 긋는 느낌들때도 있고... 뭐니 정말 ㅠㅠㅠ 같이 알바하는 사이고 계속 봐야될 사이라서 나한테 호감있냐고 물어보지도 못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