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즘 들어서 가족들 때문에 힘든 걸 나한테 이야기해
막내 사춘기이기도 하고 둘째 입시 시기이고 엄마도 갱년기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냥 계속 나한테 힘들다고 해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가족들 때문에 단명할 것 같다 그러고 집 나가야 될까 이런 생각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진짜 엄마가 나한테 이런 이야기할 때마다
그냥 나혼자 살고 싶어짐···
결혼하기 싫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