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부터 LH 임대주택 당첨되서 본가에서 20분 떨어진 동네에 이사와서 살고 있는데 여기 동네 자체가 유흥가랑 좀 가까이 붙어있어
근데 내가 사는 임대주택 5층에 먼저 들어와서 살고 있는 부부?가 있어 그 부부중에 남편처럼 보이는 사람이 주차관련 문제(총 6대 주차가능한 주차장에 지혼자서 차를 4대를 주차하면서 뻔뻔하게 다른 입주민이 이용못하게 소리지르고 난리침)
되게 다른 입주민이랑도 싸우고 나랑도 싸우고
우리 엄마한테도 욕설했던 일이 있었는데 이사람 외에도
가끔씩 퇴근 후에 집와서 밥먹고 쉬다보면 바깥에서 사람 비명? 소리 들리고 약간 남자 목소린데 뭔가 정상적으로 웃는 소리가 아니라 미친듯이 웃는 소리도 들리고 무엇보다 거슬리는게 앞서 말한 그 주차관련으로 미친 사람?이 되게 동네 떠나가라 싸우면서 정말 무슨 일 벌일거같은 인간처럼 보이는거야 ㄷㄷ
지금 하반기가 되었는데 짝꿍이랑 내년에 같이 살려고 집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 이렇게 된 겸 진지하게 이사를 갈 생각을 하고 있어 아무래도 이사하는게 안전한 방향이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