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생각해도 생각할수록 내가 너무 멍ㅊ했어
왜그랬지?
진짜...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부모님한테 너무 창피해
내가 떳떳하지못해 스스로
그냥 걔한텐 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였단게 너무 진짜
한심해 그걸 몰랐던게
잘생각해보면 알수도 있었는데
너무힘들어
걔 ㅈ됐으면 좋겠어
죽고싶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