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하는데 상사가 날 불렀어
4번째 불렀을 때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수돗물 잠구었고
마지막으로 한번 또 부르셨어
그래서 부르셨냐고 가니까
자기가 5번이나 불렀다고
내가 설거지한자리에서 자기 목소리가 안들릴 수가 있냐고그래
난 정말 (여기서 거짓말할 이유도 없고) 안들려서 대답안한건데 지금도 안믿는거같아 억울해 미칠지경이야..
설거지하는 방과 상사가 있던방은 다른방이고 문은 열려있었어
수압은 쎈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