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에서 올라온 선수들이 타석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좋음

서예일 양찬열 전다민

다 볼넷 많이 골라나가고

커트 많이 해서 공 많이 보고

그런 거에서 걍 한 타석 한 타석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가 보여서 그냥…

9회에 예일이가 11구 승부할 때 괜히 뭉클했음

그러고 생각해보면

찬열이도 다민이도 다 자기 존 있고 커트하고 볼넷 많이 나가더라고…

성호도 타석에서 얼른 보고 싶다 🥺

[도리1]

마자 예일이가 9회에 공ㅇㅡㄹ 11개나 보는데 너무 장하더라 ㅠ

[글쓴도리]

진짜 울컥함 너무 치고싶어하는게 보여서

[도리2]

진짜 예일이ㅠㅠㅜ 잘 풀리면 좋겠어... 11구 승부만으로도 감격..

[글쓴도리]

진짜로 걍 이런 의지가 너무너무 보고싶었음

[도리3]

아 나 솔직히 9회에.. 금방 끝날줄알고 민재 아웃되고나서 다른팀 야구 보다가 우리팀 야구 다시 틀었는데 예일이가 아직도 타석에 있길래 감동받음.. 상대투수 공 좋고 그런거 다 아는데 팬들이 타자들한테 바라는게 바로 그런 자세잖아 공 좋은거 알지만 어떻게든 커트해내고 보려고 하는거

[글쓴도리]

진짜기특감동뭉클… 이런 간절함이 정말 좋다

[도리4]

나도 이생각했는데ㅠㅠㅠㅠㅠ 공 많이 보고 계속 커트 해내는거 너무너무 기특했음

[도리5]

ㄱㄴㄲ 간절함이 보여서 너무 좋더라..

[도리6]

나 진짜 예일이 보고 울컥했잖아ㅠㅠㅠㅠㅠㅠㅠ

[도리7]

서예일 타석엔 감동이 있다

[글쓴도리]

ㄹㅇ 11구 삼진에는 감동이 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