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책을 읽는 데 이렇게 이해가 안될줄이야....충격이다...
이거 무슨 말을 하는건지 해석 좀 해주라 ㅠㅠ
빛을 보기위해 눈이 있고 소리를 듣기 위해 귀가 있듯이 너희들은 시간을 느끼기 위해 가슴을 갖고 있단다
가슴으로 느끼지 않은 시간은 모두 없어져 버리지
(중략) 허나 슬프게도 이 세상에는 쿵쿵 뛰고 있는데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눈멀고 귀 먹은 가슴들이 수두룩하단다 (여기까진 당연히 이해함..)
"그럼 제 가슴이 언젠가 뛰기를 멈추면 어떻게 되요?"
"그럼, 네게 지정된 시간도 멈추게 되지 아가, 네가 살아온 시간 다시 말해서 지나온 너의 낮과 밤들 , 달과 해들을 지나
되돌아 같다고 말할 수도 있을게다. 너는 너의 일생을 지나 되돌아 가는거야.
언젠가 네가 그 문을 통해 들어왔던 둥근 은빛 성문에 닿을떄까지 말이지
거기서 너는 그 문을 다시 나가게 되지."
여기까진데 가슴이 뛰기를 멈추면 시간이 멈추는 건 알겠는데
왜 되돌아 간다는거고 왜 또 그문을 다시 나가게 된다는 지 이해가 안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