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이런글 안올리는데
너무 힘들어
형식적인 글이라도 좋으니 그냥 한마디만 해주면 안되냐
내가 너무 한심하고 역겹고 그래
내가 너무 싫어
나 그때 왜그랬지
우울하다
친한친구랑 만날라했는데 얘도 놀러가서 못만나 그냥 만나서 같이라도 있고싶었는데
나한테 있었던일 누구한테 말할게 못되는것도 힘들고
그냥 다 내 문제인거같고
그냥 너무 내가 한심해
이럴때 친구보고싶은것도 너무 별로고
그냥... 모르겠다
별일 아닌거 같다가도 그냥... 우울하다
사람이 너무 싫어 그냥 하하
위로받으려고 여기 올리는것도 한심한거같아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