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 때 옆에서 걱정하고 울어준 애인 버리고 이별 일주일만에 바람났으니까.. (예전부터 알던 사람인거 봐선 나랑 사귀는 동안 오피스와이프같은 사이였을 가능성 90%, 좋게 쳐줘야 환승이겠지) 나중에 두고두고 그 다리가 제 구실 못하길 내 온마음을 담아 저주한다 너의 행복으로 하여금 나의 불행을 만들었으니 내 행복을 위해 꼭 불행해지길 죽지는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