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가고싶었던 나라에 각각 한달 살기 vs 제일 안가고싶은 나라에 교환학생 가기

교환학생 가면 아무래도 수업도 있고 가는 곳이 외곽이어서 비행편도 별로 없어서 길게는 여행 못다님 그 나라에 대한 애정이 전혀 1도 안생겨서 고민돼

[익인1]

외곽은 힘들어ㅜ

[글쓴이]

지역이 외곽은 아니고 나라 위치가 내가 가고싶은 나라랑 엄청 멀어..

[익인2]

왼전 1

[익인2]

원하지도않는데 장기간 돈태우면서 왜? 교환솔직히 뭐 뜻있는거 아니면 놀러가는건데.. 말하는 거보면 교환학생 자체보단 주변 놀러가는 거에 두 관심있는것도 같고

[글쓴이]

근데 일단 1을 할려면 휴학해야되지만 교환 가면 휴학 없이 여행 가는거고 주위 인식이나 취업할때도 단순 여행보단 그래도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서 갔다 하면 좀 더 인정?해준다해야하나 암튼 그런거땜에..

[익인2]

주변인식은 일단 네 돈 태워가는 건데 별볼일 없을것 같고 취업 도움 뭐 외국계갈거아니면 별로 영향없어
무ㅜ 빨리 졸업하고 싶은거면 교환인데 그거 아니면 한학기 휴학한다고 세상안망함.. 글고 갠적으로 난 학문 공부하는 거 좋아해서 교환에 학기 태우는 거 아깝더라

[글쓴이]

한학기가 아니라 벌써 휴학을 많이 해서 그래...

[글쓴이]

근데 두달동안 여행하는것 보다 교환 가는게 돈이 더 많이 드려나

[익인2]

글쓴이에게
휴학을 많이 했구나 ㅜ 나라면 교환가는 지약에서 어떻게든 여행 많이 갈 방법 찾을것 같애 금액은 어떻게 사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