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있는대 바로 앞에서 오늘 늦을거 같다, 나랑 뭐한다, 뭐 먹는다 이런거 수시로 연락해서 보냄
누나랑 나이차이 9살 차이나고 남친 어머님이 어릴때 일찍 하늘가셔서 그런거 때문에 누나가 자기 많이 돌보고 지금도 걱정해서 그런거라고 하는데 이제 다 큰 성인이고 한데 내 앞에서 이러는거 솔직히 좀 거부감 많이 들거든 먼가 누나한테 마마보이 처럼 하는거 같은 느낌도 들고
그리고 막 나한테 해주는거 이런거도 이거 누나한테 물어본건데 좋아해서 다행이다, 누나가 이렇게 해주라고 했는데 딱맞네 말끝마다 이래
이 정도면 난 내가 예민하게 느끼는건 아닌거 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