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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의대생인데 고민 있어서 ㅠ



 
   
익인1
전공의인데 뭐가 고민인가여
20일 전
글쓴이
헉 전공의님.. 저는 1학년입니다..ㅜㅜ
혹시 지금 사태 내년까지도 보고 계신가요..??

20일 전
익인1
예1이신가요 .. ㅠㅠ 힘든시기에 들어오셨군요
저도 한치앞도 모르겠지만 최악의 상황에는 그렇게 되지않을까요?
이미 바이탈하는 분들 중에는 진짜로 그만둔 분들도 꽤 있고요

지금은 의사쪽도 정부도 서로 책임 안지려고 손놓고 있는 상황이라
그나마 변화가 생긴다면 진짜로 수시모집 시작해야할때가 아닐지

20일 전
글쓴이
헉 정성댓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다음주에 저희도 휴학 신청하는데
제 주 고민은 지금이라도 공부해서 수능 한번 더 쳐볼까 하는 그런.. 허무맹랑한 고민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동기들은 신입생이다보니 휴학하는 김에 많이들 공부하더라고요 🥲

20일 전
익인1
네 아마 저라도 그랬을거같네요
지방의대 출신인데 서울에서 대학생활 못한게 한이었거든요 ㅋㅋ

반수를 하시던 다른 것을 하시던 올 한해 의미있는 시간 보내시기를 바래요

20일 전
글쓴이
1에게
ㅜㅜㅜ 감사합니다 저희 다 힘내요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 🥹

20일 전
글쓴이
전공의시면 더더욱 고민도 많고 그러실텐데 이런 고민 묻기 정말 죄송하네요
20일 전
익인2
안녕하세여ㅠ저도 뭐 물어봐도 될까요..ㅎ 지방의대 다니는 학생인데..
20일 전
익인1
네 얼마든지여
20일 전
익인2
앟 감사합니다 저도 서울 쪽 병원 가고싶은 마음이 좀 잇어가지구.. 혹시 과경쟁에서 지방대가 많이 밀리나요..? 로얄이나.. 자대우선은 어쩔 수 없다 생각하긴 합니당.. cmc는 칼성적(+과장점수)이라고 듣긴 했는데 아산 삼성은 말이 다 달라가지고.. 궁금합니당..
20일 전
익인1
평판 좋고 일잘하고 공부도 미친듯이 잘하는 친구가 아산 인기과 뚫는거 보긴했는데
사실 아산이나 삼성 쪽은 많이 힘들죠 운도 따라야하고요

그나마 CMC가 기회의 땅이고 공부 열심히 한 친구들이 마이너과 다 뚫더라고요

20일 전
익인2
1에게
하핳.. 그렇군여 cmc의 수식어가 기회의 땅인 이유가 잇네요.. 어렵네요 정말ㅠ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2월부터 정말 너무 고생 많으세요,,,,ㅜㅜ

20일 전
익인2
설대 본원이나 세브는 타대생은 쩌리라고 해 차마 갈 엄두도 안나구.. 분서도 생각했는데 분당서울대는 어떤지 혹시 아시나요..??
20일 전
익인1
맞아요 설대본원이랑 세브는 자교생들도 워낙 많으니..
분서 쪽은 잘 모르겠네요 ㅠ

20일 전
익인2
1에게
그렇군용!!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20일 전
익인2
나 본1!!
20일 전
글쓴이
저는 어리바리 예1입니다..ㅜㅜ
20일 전
글쓴이
사실 이번 수능 남은 날들이라도 공부해서 쳐볼지 가 주 고민이었는데 익인씨라면.. 어떨것같습니까..?!
20일 전
익인2
ㄱㅊ어차피 올해 안엔 돌아갈 일 없어보여..ㅎㅎ 나도 예1이엇으면 수능봣을거같아.. 우리 학교는 예2부터 블럭제 해가지고 난 다른 학교는 지쳐서 못가겟당..ㅎㅎㅠㅠ
20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ㅜㅜㅜㅜㅜ
안그래도 동기들은 거의다 공부했든안했든 수능 보는 것 같긴해요..
험난한 블럭제를 거쳐오셨으면 지금 안식기간이라고 생각하고 마음껏 쉬셔도.. !!..!! 🥹

20일 전
익인2
ㅋㅌㅋㅋㅌ고마워용 어차피 3월부터 알바 쭉 하고 잇어가지구..ㅎㅎ 수능 봐서 원하는 학교 가길 기원할게용!!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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