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9l

남친이 본인 만나기전부터 내가 우울증+무기력증+불안 있는거 알고있어 근데 내가 지금까지 한번도 이걸로 힘들다거나 내색해본적 없거든...  오늘 병원가는날이라고 말하는거랑 같이있을때 약먹는거 빼면 나 정신과 다니는거 모르는 사람일 정도로? 그리고 난 지금 혼자 살고있고 백수임 운동도 끊어놓기만 하고 몇달째 안나가고 있고 진짜 딱 우울증 심해지기 좋은 환경 ㅋㅎ... 한동안 되게 안정적이게 돼서 무기력증만 개선하면 되겠다 하는 상태였는데 갑자기 최근들어 진짜 너무 살기싫고 나머지 두개도 심해졌거든...

죽고싶다는 생각도 안든지 오래였었는데 갑자기 한번에 부정적인 감정들이 몰려오니까 미치겠고 요 며칠 계속 울었어 남친 때문에 심해진건 아닌데 가끔 남친이 한 행동이 나한테 되게 크게 다가오기도 해 그냥 평소에 2만 서운하면 될걸 10으로 받아들여서 극단적으로 부정적으로 됨 다른 문제들까지 확 다가오고... 매일 죽는방법, 안아픈 자살방법 울면서 검색하고 앉아있고 그런 방법 없는거 알지만..ㅋㅋㅋㅋ 심지어 자살 시도할 용기조차 없지만 그것조차도 한심해서 또 울고... 가족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거든 아마 나한테 가족 없었거나 사이 안좋았으면 바로 죽었을거같음 진짜 엄마 얼굴 생각하면서 참음

할튼 지금 이런 상태고... 하루종일 지속되진 않기때문에 또 괜찮아졌다가 확 밀려오고 이러고 있는데 이걸 말해봐도 되나? 본인은 당연히 언제든지 힘든거 있으면 말해라고는 했고 내 옆에서 의지해주고 하려고 하는데 정신질환있는 익들은 알거야 오히려 우울증 있기 때문에 내가 힘든거 말 못하겠는거.. 한번 말하고나서는 오히려 그 사람도 불안하게 만드는거 같고 부담스러울거 같고 그래서 너무 겁나 말하면 떠날거 같고.. 근데 지금 당장 내가 너무 힘들고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해야돼? 가족이 옆에 없는 지금 제일 가까운 남친한테라도 이런 위험한 상태인걸 말해야하나? 아니면 그냥 병원다니면서 혼자 견뎌..? 병원방문일은 아직 일주일 좀 안남았어



 
익인1
병원 며칠 땡겨서 못가??
20일 전
글쓴이
전화해보고 빈시간 있으면 가능하긴해!! 말하지말고 일단 병원만 가??
20일 전
익인1
내 생각에는 일단 병원에 지금 상태설명하고 최대한 빨리 진료 받고나서 얘기하던지 말던지 하는게 나을 거 같아
20일 전
글쓴이
고마워 병원부터 땡겨봐야겠다...
20일 전
익인2
백순데 왜 혼자 살아?
20일 전
익인2
본가로 들어가면 안되는거야?
20일 전
글쓴이
대학때문에 상경했다가 10년째 서울 살고있어 ㅠㅠ 쭉 백수가 아니라 회사 다니다가 퇴사하고 쉬고있음 그냥 서울사람이라고 생각하면돼 본가를 가봤자 잠깐 안정이 올 뿐이지 해결은 안되더라고... 어차피 다니는 병원도 계속 다니고싶고
2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얘들아 나 손떨려 애인이랑 저니하는ㄷ 띁에 2649 1:2536405 5
일상태국에서 바이브레터 넣고 시험 부정행위했대 ㅋㅋㅋㅋㅋ229 09.12 14:4071046 3
이성 사랑방애인 모든 비밀번호가 6974면210 09.12 14:2070720 0
KIA/OnAir ❤️오늘도 너의 공을 던져줘! 야수들은 라우어 최대로 도와주기🤙�.. 1551 09.12 17:3121647 0
삼성/OnAir 🦁 예스 왔다! 제일 중요한 건 다치지 않기야 부상 조심🍀 9/12 .. 2441 09.12 17:4814640 0
아이폰 16 그린 블루 아직도 못 정함 뭐 사지 하1 7:20 26 0
알바도 떡값 10만원은 줬는데 5만원이 다인 중소7 7:20 299 0
미쳐따...나 지하철 내려오자마자 전철옴ㅋㅋ2 7:20 283 0
내선전화 10시부터 전화드려도 되나??1 7:20 35 0
이성 사랑방/ ISTJ 이거 호감 맞아,,?15 7:19 109 0
나 혼자 퇴사 날짜 정했는데 7:18 43 0
내발로 다시 전회사 들어가는 날 7:17 27 0
아우 배아프고 속쓰려서 깼네 7:17 8 0
친구가 다음주 결혼인걸 방금 알려줬어38 7:17 1014 1
어제 저녁에 마라탕 시킨거 일요일에 먹어도 될까 7:16 11 0
금연하니까 대변 진짜 안나온다2 7:15 46 0
사수가 잘해주는 사람 진짜 부럽다20 7:15 376 0
오늘 진짜 시간안갈듯 추석앞둬서 7:14 27 0
카톡 진짜 왜올리는거야...1 7:14 43 0
오늘 5시에 끝난다., 7:14 15 0
혈육이 설거지를 영원히 안함11 7:14 47 0
역무원한테 궁금한거 있니 7:14 11 0
아침부터 사람 죽는 거 볼 뻔했네 7:13 160 0
완존 피곤 출근이라니 7:13 13 0
아 진짜 학교 셔틀버스 내 옆에만 앉는 것도 스트레스다2 7:11 2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전체 인기글 l 안내
9/13 8:02 ~ 9/13 8: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일상 인기글 l 안내
9/13 8:02 ~ 9/13 8: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