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시즌에 맨날 울었다잖아 시범경기 때 날아다니다가 본 경기 들어가니까 안되니 얼마나 답답했을까… 보는 우리도 힘들었는데 당사자는… 기자들도 와 잘한다 해주다가 못하니까 다 사라지고 도영이만 남음 커뮤에서는 조롱하기 바쁘고… 그시절 다 잊고 이런일 있으면 이겨낼거야 이렇게 생각했는데 오늘 또 이러니까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