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혼자 울고 잇는거야
말티즈 였는데 되게 깨끗해서 뭐지? 버린건가 집을 나왓나? 어떡해야되지? 오만가지 생각 다 햇는데
저 멀리서 할머니 한분이 헉헉 거리면서 오심ㅠㅠㅠㅠㅋㅋㅋㅋ
강아지가 도망갔대….ㅠㅠㅠ….애타게 이름 부르시는데 다행이다 싶엇음ㅋㅋ강아지는 걍 신나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