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중인데 지금 돈벌레 같은 거 나와서 홈키파 뿌려서 세마리 죽여놨거든... 청소기 돌려야하는데 그 빨려들어갈 때 덜컥하고 걸리는 느낌 상상만해도 소름끼쳐서 못하겠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분째 심호흡하는 중..... 밟혀서 내장 닦는 일 벌어지기 전에 치워야하는데 엄두가 안 나 으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